美서 전동시트 관련 사망사고…현대차, 팰리세이드 일부사양 판매 중단·리콜 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디 올뉴 팰리세이드'에서 안전 문제를 확인하고 일부 사양의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현대차는 14일 "디 올뉴 팰리세이드의 2·3열 전동시트 폴딩 시 특정 조건에서 탑승자나 사물과의 접촉이 감지되지 못할 수 있다"면서 "해당 사양 차량의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향후 팰리세이드의 끼임 방지 기능을 보완한 뒤 다시 판매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 올뉴 팰리세이드 [사진출처=현대차]](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mk/20260314114201641ichz.jpg)
현대차는 14일 “디 올뉴 팰리세이드의 2·3열 전동시트 폴딩 시 특정 조건에서 탑승자나 사물과의 접촉이 감지되지 못할 수 있다”면서 “해당 사양 차량의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모든 사안을 철저히 점검해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7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팰리세이드 전동 시트와 관련해 2세 여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향후 팰리세이드의 끼임 방지 기능을 보완한 뒤 다시 판매할 예정이다.
탑승자와 물체를 감지하는 민감도를 높이고 전동시트 폴딩 기능을 테일 게이트(뒷문)가 열려있는 상황으로 제한하는 등 안전성을 강화한다.
판매된 차량에 대해서는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나설 계획이다. 다음 주 국토교통부와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신고할 예정이다.
리콜 대상은 올해 3월 11일까지의 생산분이다. 국내에서는 5만7474대, 북미에서는 7만4965대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6년 3월 14일 土(음력 1월 26일)·2026년 3월 15일 日(음력 1월 27일) - 매일경제
- 美 첫 첨단 원전 승인…SK 복 터졌네- 매경ECONOMY
- [속보] 남양주 길거리서 전자발찌 대상자, 여성 살해 후 도주…경찰 추적중 - 매일경제
- [속보] 트럼프 “미군, 내 지시로 이란 하르그 섬 공격” - 매일경제
- “신의 직장 따로 있었네”…직원 평균연봉 4.3억, 차원이 다른 이곳, 어디길래 - 매일경제
- [속보]트럼프 “이란 하르그섬 석유인프라 제거 안했다…군사목표물은 완전파괴” - 매일경제
- “판사 남편과 17평 집에서 살았다”…검소한 박진희가 매달 100만원어치 사는 것 - 매일경제
- “또 따따블 나오나”…새내기주 출격에 공모주판 다시 ‘후끈’ - 매일경제
- 尹 정부 공들였던 ‘네옴시티’…삼성물산·현대건설 터널공사 계약 해지 - 매일경제
- 17년 만에 도전, 모든 것에서 밀렸다...도미니카에 콜드게임 완패 [MK현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