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주) 마지막 경기 던졌으면 했지만…” 김경문 감독, WBC 8강 기적 이뤄낸 선수들 격려 [오!쎈 대전]

길준영 2026. 3. 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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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마무리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경문 감독은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 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 당연히 봤다. 콜드패로 끝나서 아쉽지만 선수들 모두 고생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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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한국과 체코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은 소형준, 체코는 다니엘 파디샥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006년 4강, 2009년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한국은 이후 3개 대회(2013년, 2017년, 2023년)에서 모두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7년 만에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노린다.5회초 한국 정우주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05 /spjj@osen.co.kr

[OSEN=대전,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마무리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경문 감독은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 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 당연히 봤다. 콜드패로 끝나서 아쉽지만 선수들 모두 고생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WBC 8강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경기에서 0-10 7회 콜드패를 당했다. 그렇지만 2009년 준우승 이후 17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나름의 성과를 거두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경문 감독은 “아쉽게 대회가 끝났지만 우리 선수단 모두 수고했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며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OSEN=대전, 민경훈 기자]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경기 전 훈련이 진행됐다.시범경기는 오늘(1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각 팀이 12경기씩 치러 총 60경기가 펼쳐진다.경기 전 한화 김경문 감독이 취재진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26.03.12 /rumi@osen.co.kr

선발투수 류현진은 1⅔이닝 3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 외에 한화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노시환과 정우주는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8강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김경문 감독은 “(정우주가) 마지막 경기에서 던졌으면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감독 입장에서는 당연히 7점을 따라가고 싶지 않겠나. 대표팀 감독의 결정을 존중하고 나는 말을 아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WBC 일정을 마친 대표팀 선수들은 이제 곧 한국으로 귀국한다. 마이애미에서 한국은 24시간 이상이 걸리는 장거리 일정이다. 김경문 감독은 “아직 언제 도착을 하는지 일정을 듣지 못했다. 거리가 가까운 곳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 도착하면 하루 정도는 쉬고 그 다음에 들어와서 컨디션에 따라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생각한다”고 향후 일정을 설명했다. 

[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한국과 체코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은 소형준, 체코는 다니엘 파디샥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006년 4강, 2009년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한국은 이후 3개 대회(2013년, 2017년, 2023년)에서 모두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7년 만에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노린다.경기에 앞서 한국 류현진이 그라운드로 입장하며 인사하고 있다. 2026.03.05 /spjj@osen.co.kr

한화는 지난 13일 삼성을 3-2로 제압하며 시범경기 첫 승리를 거뒀다. 김경문 감독은 “첫 경기가 끝나고 말했지만 첫 날 경기 내용(3-12 패배)이 좋지 않았다. 어제는 한 점차 승리를 거둔 것이 의미가 있다. 시즌을 치르다 보면 한 점차 승부가 제법 많이 일어나는데 그 한 점을 지키는 팀이 강팀이다. 어제는 그런 점에서 좋은 부분이 많이 보인 경기였다”고 이야기했다. 

시범경기 2연승에 도전하는 한화는 이날 오재원(중견수) 요나단 페라자(우익수) 강백호(지명타자) 채은성(1루수) 하주석(2루수) 이도윤(3루수) 이원석(좌익수) 허인서(포수) 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오웬 화이트다. 

김경문 감독은 “화이트는 이제 시범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70구 이상을 던질 예정이다. 70구에서 4회까지 가면 더 좋다. 이제 이닝을 어느 정도 던져놔야 다음 경기 등판을 하고 시즌에 들어갈 수 있다”고 이날 경기 구상을 밝혔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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