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엉덩이 리프팅’ 수술 뒤 숨진 20대…치사율 높은 성형술

신보영 기자 2026. 3. 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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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는 '브라질리언 엉덩이 리프트(BBL)' 수술을 받은 20대 인플루언서가 후유증으로 숨졌다.

14일 US 위클리 등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의 유명 인플루언서 엘레나 제시카(27)는 현지 병원에서 2차례 BBL 수술을 받은 뒤 후유증 끝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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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L, 킴 카다시안처럼 풍만한 엉덩이 만드는 수술
美 등에서 인기 끌지만 성형술 중 치사율 높은 편
엘레나 제시카. 틱톡

미국 등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는 ‘브라질리언 엉덩이 리프트(BBL)’ 수술을 받은 20대 인플루언서가 후유증으로 숨졌다.

14일 US 위클리 등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의 유명 인플루언서 엘레나 제시카(27)는 현지 병원에서 2차례 BBL 수술을 받은 뒤 후유증 끝에 사망했다.

제시카는 지난 2월 6일 엉덩이를 키우기 위해 지방 흡입으로 채취한 지방을 엉덩이에 이식하는 BBL 수술을 받았다가 이틀 뒤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이후 같은 달 13일 같은 병원에서 엉덩이 지방 일부를 제거하는 2차 수술을 받았지만 오히려 상태는 악화됐고, 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BBL은 미국 연예인 킴 카다시안처럼 풍만한 엉덩이를 만드는 외과 수술로, 미국 등에서 폭증하고 있지만 엉덩이 하대정맥이 심장에 직결되기 때문에 성형술 중에서도 치사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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