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스위니, 젠데이아와 불화설… '유포리아' 영상서 혼자만 빠져 [할리웃통신]

양원모 2026. 3. 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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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스위니와 젠데이아의 불화설이 다시 불거졌다.

미국 HBO 드라마 '유포리아' 새 시즌 홍보 영상에서 스위니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다.

두 사람의 불화설은 지난해 말 스위니가 출연한 미국 의류 브랜드 '아메리칸 이글' 광고가 발단이 됐다.

이후 스위니에게는 '마가(MAGA) 바비'라는 꼬리표가 붙었고, 트럼프에 비판적 입장을 취해 온 젠데이아와 갈등이 생겼다는 소문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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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시드니 스위니와 젠데이아의 불화설이 다시 불거졌다. 미국 HBO 드라마 '유포리아' 새 시즌 홍보 영상에서 스위니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다. 두 사람은 해당 드라마의 공동 주연을 맡았다.

14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메트로 등에 따르면 '유포리아' 제작진은 최근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 시즌 3 주요 출연진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젠데이아, 헌터 샤퍼, 모드 아파토, 알렉사 데미 등 주연 배우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단체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핵심 배역인 '캐시' 역의 스위니는 찾아볼 수 없었다.

두 사람의 불화설은 지난해 말 스위니가 출연한 미국 의류 브랜드 '아메리칸 이글' 광고가 발단이 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던 해당 광고를 공개 지지하고 나서면서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공화당 등록 유권자인 스위니의 광고가 최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스위니에게는 '마가(MAGA) 바비'라는 꼬리표가 붙었고, 트럼프에 비판적 입장을 취해 온 젠데이아와 갈등이 생겼다는 소문이 퍼졌다. 두 사람이 '유포리아' 새 시즌 홍보 일정에 함께 나서는 걸 거부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이에 대해 스위니는 지난해 12월 미국 매체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정치를 논하려고 이 자리에 있는 게 아니다. 나는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배우가 됐다"고 해명한 바 있다.

양원모 기자 / 사진=시드니 스위니, 젠데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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