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차 카니발도 제쳤다...불티나게 팔리며 “예술이다” 소리 절로 나온 ‘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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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모델 PV5가 2월 국내 판매에서 브랜드 간판 모델 카니발을 앞질렀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PV5는 지난달 국내에서 3967대가 팔려 카니발(3712대)을 255대 차이로 제쳤다.
카니발은 지난해 국내 승용차 판매 3위에 오른 기아의 주력 모델이다.
PV5는 기아 최초의 PBV 차량으로, 이동형 상점·사무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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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모델 PV5가 2월 국내 판매에서 브랜드 간판 모델 카니발을 앞질렀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PV5는 지난달 국내에서 3967대가 팔려 카니발(3712대)을 255대 차이로 제쳤다. 카니발은 지난해 국내 승용차 판매 3위에 오른 기아의 주력 모델이다. PV5는 지난해 7월 출시된 신형 전기차로, 출시 7개월 만에 인기 기존 모델을 추월했다.
PV5는 기아 최초의 PBV 차량으로, 이동형 상점·사무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카고 모델은 화물 전기차로 분류돼 국고 보조금이 승용 모델보다 많다. 롱레인지 4도어 기준 1150만 원, 패신저 5인승 롱레인지 기준 458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서울 기준 카고 모델 실구매 가격은 2000만 원대 후반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기아는 경기도 화성 오토랜드에 PBV 전용 생산시설 ‘이보 플랜트’를 조성 중이다.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는 PBV 시장 규모가 2030년 약 20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동형 상점, 오피스, 캠핑카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해 향후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연예계 대표 캠핑 마니아로 알려진 배우 이장우가 PV5를 두고 “예술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대중의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기아의 2월 글로벌 판매는 24만7401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전기차는 1만4488대로 월간 기준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1만 대를 넘겼다. 전기차 중에서는 PV5(3967대)가 가장 많이 팔렸고, EV3(3469대)·EV5(2524대)가 뒤를 이었다. EV5 롱레인지와 EV6는 각각 280만 원, 300만 원가량 가격을 내렸다.
글로벌 전체 판매 1위는 스포티지(4만7081대)였고, 셀토스(2만4305대)·K4(1만8434대) 순이었다. 국내에서는 쏘렌토가 7693대로 1위를 차지했다.
업계는 전기차가 내연기관 인기 모델을 넘어서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전동화 전환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남윤정 AX콘텐츠랩 기자 yjn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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