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 국대' 카스트로프, '윙백'으로 57분…팀은 2-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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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뛰는 '혼혈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가 윙백으로 57분을 소화, 팀 승리에 기여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14일(한국시간) 독일 슈타디온 임 보루시아-파크에서 열린 상파울리와의 2025-26 분데스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묀헨글라트바흐는 7승7무12패(승점 28)를 기록, 18개 팀 중 12위에 자리했다.
한때 강등권까지 추락했던 묀헨글라트바흐는 최근 3경기서 2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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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뛰는 '혼혈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가 윙백으로 57분을 소화, 팀 승리에 기여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14일(한국시간) 독일 슈타디온 임 보루시아-파크에서 열린 상파울리와의 2025-26 분데스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묀헨글라트바흐는 7승7무12패(승점 28)를 기록, 18개 팀 중 12위에 자리했다. 한때 강등권까지 추락했던 묀헨글라트바흐는 최근 3경기서 2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
카스트로프는 윙백, 수비형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인데, 이날은 3-4-1-2 포메이션의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후반 12분까지 약 57분을 소화하고 물러난 카스트로프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패스 성공률 71%를 기록하는 등 측면에서 제 몫을 다했다.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카스트로프에게 무난한 점수인 6.5점을 부여했다.
이번 시즌 카스트로프는 공식전 23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는 등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를 둔 카스트로프는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첫 해외 출생 혼혈 국가대표다. 지난 9월 첫 소집 이후 꾸준히 홍명보호에 발탁되며 월드컵 출전 꿈을 그리고 있다.
한편 묀헨글라트바흐는 전반 37분 케빈 슈퇴거, 후반 17분 프랑크 오노라의 골을 묶어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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