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있었어도 지금 위치 아닐거야" 리버풀 감독, '2478억 영입' 공격수 부재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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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구긴 아르네 슬롯(48) 리버풀 감독이 이번 시즌 부진의 결정적 원인으로 핵심 공격수 알렉산데르 이삭(27)의 장기 부상을 지목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4일 슬롯 감독이 공식 인터뷰를 통해 클럽 레코드인 1억 2500만 파운드(약 2478억 원)라는 거액을 들여 영입한 스웨덴 공격수 이삭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에 대해 한숨을 내쉬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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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구긴 아르네 슬롯(48) 리버풀 감독이 이번 시즌 부진의 결정적 원인으로 핵심 공격수 알렉산데르 이삭(27)의 장기 부상을 지목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4일 슬롯 감독이 공식 인터뷰를 통해 클럽 레코드인 1억 2500만 파운드(약 2478억 원)라는 거액을 들여 영입한 스웨덴 공격수 이삭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에 대해 한숨을 내쉬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현재 리그 6위(승점 48)까지 추락한 상황이다. 우승 경쟁은 사실상 물건너간 상황. 하지만 3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1)가 가시권에 있는 만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톱 4 가능성은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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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 감독은 현재 리버풀의 순위에 "리그 순위는 항상 우리가 한 일을 공정하게 반영해 왔다. 지난 시즌도 그랬다. 그래서 지금 와서 리그 순위가 우리 경기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몇 가지 상황이 조금 더 정상적이었다면 훨씬 더 많은 승점을 얻었을 것이라고 느낀다"는 그지만 "우리가 이번 시즌 보여준 경기력으로 봤을 때 아스날과 우승 경쟁을 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 그들이 훨씬 더 잘했다"고 인정했다.
슬롯 감독은 이삭에 대해 "기자회견에서 이미 우리가 상대보다 얼마나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었는지 150번쯤 말했을 것"이라며 "지난 3~5년 동안 리그 최고의 골잡이 중 한 명이 시즌 내내 뛸 수 있었다면 영향이 있었겠다고 생각하지 않나"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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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그것이 우리 경기력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고 말해도 무방하다"면서 "지난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전에서도 그걸 볼 수 있었다. 거의 모든 경기에서 골 하나가 경기 흐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슬롯 감독은 "축구는 농구처럼 100-98로 끝나는 스포츠가 아니다. 득점이 적게 나오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골은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가 영입한 선수 중 가장 압도적인 이삭이 빠졌다면 당연히 큰 영향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떤 클럽이든 핵심 공격수를 빼보라. 이번 시즌 우리가 넣은 골 수를 보면, 지난 10년 동안 리버풀 공격진이 올린 득점과 비교해 훨씬 적다. 팀 기준으로도 공격수 기준으로도 터무니없이 적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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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은 다음달 복귀할 예정이다. 슬롯 감독은 "이삭이 4월 초에 복귀한다고 해도 그는 3개월 반 동안 결장한 상태다. 그 기간 팀 훈련도 하지 못했다. 지난번에도 복귀 후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이삭에 대한 기대감을 꺾었다.
또 "물론 그의 복귀를 매우 기대하고 있지만, 그가 경기장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가 투자한 금액에 걸맞은 수준을 바로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치를 너무 높이지는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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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버풀은 오는 16일 안필드에서 토트넘과의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이번 맞대결에는 갈라타사라이전에 근육 부상으로 빠졌던 알리송 베커가 복귀할 전망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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