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파울 2개 누적 퇴장’ 억울함 표한 보스턴 브라운 “퇴장당할 만한 행동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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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파울 2개가 누적되어 퇴장당한 브라운이 억울함을 표했다.
보스턴 제일런 브라운이 T파울 2개를 받아 퇴장당했다.
두 번째 T파울까지 받으며 브라운은 곧바로 퇴장 조치 됐다.
T파울 2개가 누적되어 퇴장당한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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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맞대결. 보스턴 제일런 브라운이 T파울 2개를 받아 퇴장당했다.
상황은 이렇다. 2쿼터 막판 드리블을 치던 브라운은 수비수 스테픈 캐슬과 충돌했고, 공이 사이드 라인 밖으로 나갔다. 심판은 마지막 터치가 브라운이었다고 판단하여 샌안토니오의 공격권을 선언했다.
그러자 브라운은 억울함을 표했다. 캐슬의 수비가 파울이었다고 심판에게 항의한 것. 그의 항의는 지속적으로 계속 됐고, 심판에게 손가락질을 했다. 결국, 첫 번째 T파울을 받았다.
T파울이 선언되자 브라운은 더욱 흥분했다. 심판에게 달려들어 항의를 이어갔고, 보스턴 동료들이 그를 말렸다. 두 번째 T파울까지 받으며 브라운은 곧바로 퇴장 조치 됐다. 체육관을 빠져나가는 그의 모습에서 여전히 억울함이 가득했다.
NBA 사무국은 경기 후 브라운의 퇴장에 대한 공식 성명문을 발표했다. 첫 번째 T파울은 “판정에 대해 공격적으로 손가락을 가리키며 욕설과 불만을 표출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두 번째 T파울에 대해서는 “공격적으로 심판에게 접근해 손가락을 가리키고 욕설을 했다”고 밝혔다. 브라운이 주장한 캐슬의 파울에 대해서는 “경기 중 불법적인 접촉을 관찰하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NBA 사무국은 브라운에게 추가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 브라운은 다음 경기였던 13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경기 후 그는 샌안토니오전 퇴장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여전히 퇴장 조치에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브라운은 “퇴장당할 만한 행동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NBA 사무국도 그렇게 판단한 것 같다. 벌금과 같은 추가 징계가 없지 않았나”라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T파울 2개가 누적되어 퇴장당한 브라운. 커리어 두 번째 퇴장이었다. 여전히 억울한 입장을 고수하면서 아직 논란은 잠잠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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