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51위

안경남 기자 2026. 3. 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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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그쳤다.

김시우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더플레이어스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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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김성현 컷 탈락
[폰트베드라비치=AP/뉴시스] 김시우가 13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폰트베드라비치 TPC 소그레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시우는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 공동 51위를 기록했다. 2026.03.14.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그쳤다.

김시우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더플레이어스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가 된 김시우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공동 51위에 머물렀다.

2017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김시우는 첫날 1오버파 공동 52위로 출발했다.

2라운드에서도 타수를 줄이지 못한 김시우는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김시우는 3번 홀(파4), 5번 홀(파4) 버디로 초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11번 홀(파5) 보기와 12번 홀(파4) 버디를 맞바꾼 뒤 14번 홀(파4)에서 한 타를 줄였다.

하지만 15번 홀(파5)에서 한 타를 잃은 뒤 17번 홀(파3)에서 더블 보기를 범했다.

함께 출전한 임성재와 김성현은 각각 3오버파, 5오버파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2라운드 단독 선두에는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올랐다.

오베리는 이날 9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 2위 잰더 쇼틀리(미국)에 2타 앞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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