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상 2위 혼신의 역투’ 한국 타선, 산체스 힘에 녹았다 [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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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내셔널리그 만장일치 사이영상 2위에 어울리는 투구였다.
크리스토퍼 산체스(30,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투구에 한국 야구 대표팀 타선이 녹아 내렸다.
이날 한국 타선을 상대한 도미니카공화국 선발투수 산체스는 5이닝 동안 63개의 공(스트라이크 43개)을 던지며, 2피안타 무실점 8탈삼진으로 역투했다.
한국 타선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정상급으로 꼽히는 산체스의 강력한 구위 앞에 맥을 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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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내셔널리그 만장일치 사이영상 2위에 어울리는 투구였다. 크리스토퍼 산체스(30,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투구에 한국 야구 대표팀 타선이 녹아 내렸다.
한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론디포 파크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2026 WBC 본선 2라운드 8강전을 가졌다.
이날 한국 타선을 상대한 도미니카공화국 선발투수 산체스는 5이닝 동안 63개의 공(스트라이크 43개)을 던지며, 2피안타 무실점 8탈삼진으로 역투했다.
산체스는 이날 최고 96.9마일의 싱커, 88.5마일의 체인지업, 87.6마일의 슬라이더를 앞세워 한국 타선을 압도했다. 강력한 구위 앞에 한국 타선을 맥을 추지 못했다.
한국은 3회 1사 후 박동원의 볼넷으로 간신히 첫 출루에 성공했으나, 김주원과 김도영이 삼진과 3루 땅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한국은 3회 긴 공격 기간으로 인해 오래 쉰 산체스를 공략하는 데 성공하는 듯했다. 선두타자 저마이 존스가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린 것.
하지만 한국은 곧바로 이어진 이정후가 투수 앞 땅볼을 때렸고, 이 과정에서 오심이 섞인 병살타가 나왔다. 하지만 한국은 이미 비디오 판독을 써버린 상황.
이후 한국은 안현민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 앞선 이정후 타석에서 나온 오심 섞인 병살타가 더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위기에서 탈출한 산체스는 마지막 5회 셰이 위트컴, 김혜성, 박동원으로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포효했다. 사이영상 2위에 어울리는 투구.
이변은 없었다. 한국 타선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정상급으로 꼽히는 산체스의 강력한 구위 앞에 맥을 추지 못했다. 존스와 안현민의 안타가 유이한 위안거리가 됐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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