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경북 성주서 규모 2.6 지진…대구 등서 흔들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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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남남동쪽 13㎞ 지점에서 14일 오전 9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곳 반경 50㎞ 내에서는 1978년 이후 규모 2.0 이상 지진이 103차례 있었다.
대부분(88차례) 규모가 2.0 이상 3.0 미만이었으며 나머지는 규모 3.0 이상 4.0 미만 지진이다.
이날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그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17번의 규모 2.0 이상 지진 중 4번째로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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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경북 성주군 남남동쪽 13㎞ 지점에서 14일 오전 9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82도, 동경 128.35도이고 행정구역으로는 성주군 용암면이다.
진원의 깊이는 11㎞로 파악됐다.
진앙 인근 지역에서는 지진동이 느껴졌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북 성주군·고령군과 대구 달성군은 계기진도가 Ⅲ으로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히 느끼며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경북 경산시·김천시·청도군·칠곡군, 대구 달서구·동구·북수·서구, 경남 거창군·창녕군·함양군·합천군, 전북 무주군, 충북 영동군 등에서는 계기진도Ⅱ의 흔들림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 소수만 느끼는 정도의 흔들림'이 있으면 계기진도Ⅱ가 기록된다.
![14일 오전 9시 경북 성주군에서 발생한 지진의 계기진도.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yonhap/20260314092726593nmgo.jpg)
이번 지진이 발생한 곳 반경 50㎞ 내에서는 1978년 이후 규모 2.0 이상 지진이 103차례 있었다.
대부분(88차례) 규모가 2.0 이상 3.0 미만이었으며 나머지는 규모 3.0 이상 4.0 미만 지진이다.
이날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그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17번의 규모 2.0 이상 지진 중 4번째로 규모가 크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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