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전현무, KBS 입사 당시 누가 뽑았냐고 난리"('전현무계획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지윤이 "과거 전현무가 KBS에 입사했을 당시 난리가 났었다"는 깜짝 폭로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13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제주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식당을 찾아다니는 '제주 도민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여정에는 가수 이예지와 천범석 그리고 제주 생활 6년 차 방송인 박지윤이 '먹친구'로 합류해 더욱 풍성한 먹트립을 완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과거 전현무가 KBS에 입사했을 당시 난리가 났었다"는 깜짝 폭로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13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제주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식당을 찾아다니는 ‘제주 도민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여정에는 가수 이예지와 천범석 그리고 제주 생활 6년 차 방송인 박지윤이 ‘먹친구’로 합류해 더욱 풍성한 먹트립을 완성했다.
여정의 시작은 이예지의 안내로 이뤄졌다. 제주 출신인 이예지는 택시 기사로 일하는 아버지의 단골 식당을 첫 코스로 추천했고, 네 사람은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성게국수 전문점을 찾았다. 흔히 접하는 고기국수가 아닌 성게를 듬뿍 올린 국수가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향긋한 바다 풍미에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성게비빔밥까지 곁들여 식사를 마친 전현무는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예지와 천범석이 자리를 떠난 뒤에는 두 번째 먹친구로 박지윤이 등장했다. 그는 “제주에 내려온 지 6년이 됐다”며 자신을 소개한 뒤, 전현무와의 특별한 인연도 언급했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박지윤이 기수상으로는 선배지만 나이는 동생이라는 독특한 관계라는 것.
박지윤은 자신이 자주 찾는 향토 음식점으로 두 사람을 안내했다. 이곳에서 제주식 객주리(쥐치) 조림이 차려지자 세 사람은 양념에 푹 배인 생선과 함께 밥까지 비벼 먹으며 식사를 즐겼다. 식사 도중에는 전현무의 신입 아나운서 시절을 둘러싼 이야기들이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당시의 에피소드를 거침없이 털어놓으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현무 씨와 함께 근무한 시간은 2년 뿐이지만 입사 때부터 지켜봤다. 그때 난리 났었다"며 "(전현무) 면접에 황수경 선배가 들어갔다는데 우리끼리 ‘선배가 그럴 리 없다’고 했다. 심지어 MBC 신입은 오상진이었는데 왜 오상진을 놔두고 전현무를 뽑았냐고 했다”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마지막 코스로는 박지윤이 단골이라는 고깃집이 선택됐다. 이동 중 박지윤은 과거 남다른 식사량을 자랑했던 일화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때 만두 50개를 먹을 정도였다는 고백에 출연진들의 감탄이 이어졌고, 그는 “40세가 넘어서야 배부름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더했다.
세 사람은 식당에서 ‘하얀 고기’와 가브리살을 맛본 뒤 청국장까지 곁들이며 제주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마무리했다. 식사를 마친 전현무는 “아직 소개하지 못한 맛집이 많다”며 제주 편을 다시 한 번 진행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박지윤은 다음 방문 때는 빵집 탐방을 제안하며 제주 빵 맛집 리스트를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다음 여행지로 여주와 이천을 찾는 ‘밥심 특집’ 예고가 공개되며, 새로운 먹방 여정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