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원·이율린, 개막전 의외의 컷탈락 [KLPGA 리쥬란 챔피언십]

하유선 기자 2026. 3. 1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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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하며 골프스타로 급부상한 고지원(22)과 이율린(24)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예상 밖의 컷오프를 당했다.

합계 3오버파 147타를 써낸 고지원은 1라운드 때보다 35계단 하락한 공동 89위로 컷 탈락했다.

첫 라운드에서 고지원과 나란히 공동 54위였던 이율린은 48계단 미끄러진 공동 102위(6오버파 150타)로 예정보다 일찍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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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인 '신설 대회' 리쥬란 챔피언십에 출전한 고지원, 이율린 프로.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하며 골프스타로 급부상한 고지원(22)과 이율린(24)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예상 밖의 컷오프를 당했다.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6,552야드)에서 진행 중인 KLPGA 투어 신설 대회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는 오프닝 이틀 동안 이븐파 144타를 작성한 공동 61위까지 상위 74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고지원은 13일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쳤다. 



출발은 순조로웠다. 초반 10번홀과 12번홀(이상 파4)에서 1.6m, 3.1m 버디를 잡아내 40위권을 달렸다. 그러나 이후로는 추가 버디 없이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차례로 적었다.



특히 티샷을 물에 빠트린 4번홀(파4)에서 2타를 잃은 게 타격이 컸다.



 



합계 3오버파 147타를 써낸 고지원은 1라운드 때보다 35계단 하락한 공동 89위로 컷 탈락했다.



 



이율린도 첫 홀인 10번홀에서 3m 버디로 산뜻하게 시작했다. 하지만 기다리던 두 번째 버디는 나오지 않았고, 보기 3개와 더블보기 2개를 쏟아내면서 6오버파 78타를 적었다.



 



첫 라운드에서 고지원과 나란히 공동 54위였던 이율린은 48계단 미끄러진 공동 102위(6오버파 150타)로 예정보다 일찍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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