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도, WBC 실전 감각 장착 후 돌아온다...삼성 개막 준비 탄력

진병두 2026. 3. 1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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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WBC 파나마 대표팀 탈락 후 곧바로 팀 합류 절차에 들어갔다.

후라도는 지난 8일 푸에르토리코전에서 5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으나 팀의 역전패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박진만 감독은 "후라도 상태가 빠르게 실전 모드로 올라왔다"며 "투구 수는 90개 정도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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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후라도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삼성라이온즈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WBC 파나마 대표팀 탈락 후 곧바로 팀 합류 절차에 들어갔다.

후라도는 지난 8일 푸에르토리코전에서 5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으나 팀의 역전패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파나마의 일찍 찾아온 퇴장은 선발진 공백을 걱정하던 삼성에게 오히려 단비가 됐다.

현지에서 추가 불펜 세션을 마친 뒤 15일 귀국 예정인 후라도는 투구 수를 점차 끌어올려 21~22일 LG트윈스와의 홈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박진만 감독은 "후라도 상태가 빠르게 실전 모드로 올라왔다"며 "투구 수는 90개 정도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KBO 최다인 197⅓이닝·23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에이스의 빠른 복귀로 삼성은 원태인 부상 회복과 새 외국인 투수 발굴이라는 남은 숙제에 집중하며 개막 채비를 갖출 수 있게 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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