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공소취소 거래설 대응 가치 없어…부적절한 가짜 뉴스”
[앵커]
친여 성향 유튜브에서 제기된 '공소취소 거래설'과 관련해 청와대는 대응할 가치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익표 정무수석은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는 매우 부적절한 가짜 뉴스"라고 말했습니다.
손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른바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일축했습니다.
[홍익표/청와대 정무수석/어제/KBS 1TV 사사건건 : "자칫 정부와 정책의 국민적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부적절한 가짜 뉴스다 생각을 하고…."]
근거 없는 주장에 청와대가 일일이 대응할 시간적 여유도 없다며 , 당 차원에서 잘 대응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관련해 당과 특별히 소통할 내용도 없었다며, "저희들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 당에서 알아서 대응하라고 이야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민주당 내 갈등과 관련해선 "여당답게 일처리 했으면 좋겠다"며 편치 않은 분위기를 내비쳤습니다.
[홍익표/청와대 정무수석/어제/KBS 1TV 사사건건 : "(여당은) 정권의, 국정 운영의 동반자이기 때문에. 국민적 신뢰를 높이고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느냐, 이거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거죠."]
어제부터 시행된 석유 최고가격제와 관련해선 늦어도 2~3일 후에는 가격 안정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홍 수석은 추경의 경우 유류세 인하보다는 유가 인상에 직격탄을 맞은 유통 업체 등을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 도입 등을 우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수단과 전기, 가스 요금 등은 인상 요인을 최대한 억제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10~20조 정도 규모의 추경이 예상된다는 관측에는 재정 당국이 현재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는 단계로 전체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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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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