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용 아나, 영끌 2억으로 원룸 떠나 이사‥MBC 사내 대출만 2천만원(나혼산)

서유나 2026. 3. 14. 06:1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고강용 아나운서가 원룸을 떠나 이사를 준비했다.

3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38회에서는 전셋집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나운서 고강용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고강용은 이사 계획을 전했다. 고강용은 "제가 벌써 아홉 번째 집을 구한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회사와 집을 왔다갔다 할 때 시간이 되게 많이 걸리는 거리에 살고 있다. 왕복 2, 3시간이 걸릴 때도 있다. 장충도에 사는데 상암까지 밀리면 1시간 20분이 걸린다. 도로에 갇혀 버린다. 걸리는 시간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사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고강용이 이사를 결심한 두 번째 이유는 공간 분리 때문이었다. 그는 "지금 집도 그렇고 지금까지 다 원룸에만 살았다. 뒤에 매트리스 깔려 있고 옷장 있고 돌면 화장실 있고, 공간 분리가 안돼있다보니 능률이 너무 떨어진다. 이대로 좀 퇴보할 수 있겠다 싶어서 공간을 분리하자 해서 이사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계약 만기가 2개월 남은 상황, 급하게 집을 구해야 하는 고강용은 일단 은행에 대출부터 알아봤다. 고강용은 "영끌이 뭐냐. 영영끌 해야 한다"면서 "지금 제가 월세 살고 있는데 보증금 3천만 원에 월세 58만 원이다. 제가 진짜 다 끌어모으고 은행 대출 당기고 생활 자금 대출 당기고 무리해서 2억까지는 가능할 거 같아서 대출을 해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인생 처음으로 은행 대출 상담을 받은 고강용은 사내 은행에서도 대출 상담을 받았다. 이곳엥서는 약 2, 3% 금리로 사원 대출을 받을 수 있었는데 근속 2년 이상이어야 자격이 갖춰졌다. 2024년 입사해 아직 2년이 안 된 고강용은 전세 자금 대출 대신 생활 자금 대출 상담을 받았다. 고강용은 "회사에서 생활 자금 대출로 2천만 원은 받을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