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 ‘대구 사냥’ 나선다... 홈 2연승 도전!

정지훈 기자 2026. 3. 14.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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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FC)이 오는 15일(일) 오후 2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에서 대구FC(이하 대구)를 상대로 홈 2연승에 도전한다.

충남아산FC는 지난 2일(월) 열린 파주 프런티어 FC와의 홈 개막전에서 3-2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값진 승점 3점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충남아산FC는 짧은 휴식 라운드 동안 팀 조직력을 재정비하며 대구전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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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FC)이 오는 15일(일) 오후 2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에서 대구FC(이하 대구)를 상대로 홈 2연승에 도전한다.

충남아산FC는 지난 2일(월) 열린 파주 프런티어 FC와의 홈 개막전에서 3-2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는 임관식 감독 체제 첫 승이자 구단 첫 개막전 승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홈 개막전에서 충남아산FC는 경기 초반 선제실점을 내주며 끌려가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전반 44분 김혜성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전 김주성의 역전골과 은고이의 페널티킥 골이 연달아 터지며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

값진 승점 3점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충남아산FC는 짧은 휴식 라운드 동안 팀 조직력을 재정비하며 대구전 준비를 마쳤다.

이번 맞대결은 충남아산FC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충남아산FC는 지난 2024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대구와의 치열한 연장 혈투 끝에 아쉽게 승격 문턱에서 고개를 숙였다. 이번 3라운드는 당시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설욕을 노릴 수 있는 무대다.

구단은 중원의 핵심 손준호의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손준호는 K리그2 1라운드에서 12,630m를 뛰며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다. 여기에 정확한 크로스로 김혜성의 선제골을 도우며 BEST11에도 선정됐다. 대구전에서도 중원 장악과 경기 흐름 조율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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