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 리쥬란 챔피언십 2R 공동 4위…유현조 15위, 노승희 37위 [KLPGA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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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에 등극했던 홍정민(24)이 2026시즌 개막전 이틀째 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개막 하루 만에 실전 무대의 워밍업을 끝낸 홍정민은 13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6,552야드)에서 열린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12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개 버디를 골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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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에 등극했던 홍정민(24)이 2026시즌 개막전 이틀째 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개막 하루 만에 실전 무대의 워밍업을 끝낸 홍정민은 13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6,552야드)에서 열린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12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개 버디를 골라냈다.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작성한 홍정민은 7언더파 65타의 좋은 성적에 힘입어 50계단 도약한 공동 4위(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에서, 공동 선두를 1타 차로 추격했다.
첫날보다 샷 정확도가 높아진 홍정민은 둘째 날 페어웨이 안착률 78.57%(11/14), 그린 적중률 88.89%(16/18)를 기록했다. 그린을 놓쳤을 때 리커버리율도 100%(2/2)로 개선되었다.
특히 그린 위 플레이에서 하룻밤 사이 큰 차이를 보였다. 1라운드 때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87개에 퍼트 수 33개를 적었으나, 2라운드에선 각각 1.63개와 27개로 막았다.
반면 이틀 연속 홍정민과 동반 샷 대결을 벌인 유현조(21)와 노승희(25)는 첫날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1라운드 공동 4위에 올랐던 유현조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가 되면서 공동 15위로 밀려났다.
첫날 그린 적중률 94.44%(17/18)에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65개를 써냈던 유현조는 둘째 날 그린 적중률 83.33%(15/18)와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87개를 작성했다.
특히 13번홀(파3)과 후반 3번홀(파4) 보기는 쓰리퍼트로 나왔다.
메인 스폰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기대하는 노승희는 이날 버디 하나에 그치고 보기 2개를 추가해 1타를 잃었다.
공동 10위로 출발한 노승희는 3언더파(141타)로 후퇴하면서 27계단 내려간 공동 37위다.
동반자 3명 중 1라운드에서 퍼트감이 제일 좋았던 노승희는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5개(퍼트 수 26개)로 막았으나, 2라운드에선 각각 2.08개와 32개를 써내며 그린에서 고전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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