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낮 기온 15도까지 '쑥'...내륙 중심 일교차 커[오늘날씨]

염정인 2026. 3. 14. 0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1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한 초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9도 △춘천 13도 △강릉 12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부산 13도 △여수 12도 △제주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교차 크고 대기가 건조한 초봄 날씨 계속
주말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토요일인 1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한 초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13일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에서 시민이 휴대전화로 활짝 핀 목련을 찍고 있다. (사진=뉴시스)
기상청은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평년(영하 4도~영상 5도, 최고 9~14도)과 비슷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등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소폭 오르겠지만 0도 안팎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3도로 예상된다. 파주·동두천은 0도, 이천은 영하 1도 수준이겠다. 다만 이들 지역의 한낮 기온은 9~13도로 온화하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강이나 호수, 저수지 등에서 얼음이 약해질 가능성도 있다. 얼었던 땅이 녹으며 지반이 약해져 산지·절개지에서는 토사 유출이나 낙석, 축대 붕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도 있기 때문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영하 1도 △강릉 2도 △대전 0도 △대구 0도 △전주 1도 △광주 1도 △부산 4도 △여수 3도 △제주 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9도 △춘천 13도 △강릉 12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부산 13도 △여수 12도 △제주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날 전국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지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한반도가 동해북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흐린 날씨가 이어진다는 게 기상청의 분석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끼는 곳도 있겠다.

다소 흐린 하늘과 일교차가 큰 날씨는 일요일인 15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말에는 깨끗한 동풍이 미세먼지를 밀어내면서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사이로 예보됐다.

주말을 지나 다음 주 전국은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많겠다. 기온도 평년 수준으로 전망됐다. 이 시기 서울 지역은 아침 최저기온 3~5도, 낮 최고기온 12~13도를 보이겠다.

염정인 (sal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