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대만 폭스콘 대회 2R 공동 13위…日최강자 사쿠마 '유일한 언더파' 선두 [J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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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를 주무대로 활약하는 신지애(38)가 타이완 폭스콘(홍하이)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3억엔)에서 무난하게 본선에 진출했다.
JLPGA 투어와 타이완여자프로골프(T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대표주자들이 모여 우승트로피와 우승상금 5,400만엔을 놓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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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현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를 주무대로 활약하는 신지애(38)가 타이완 폭스콘(홍하이)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3억엔)에서 무난하게 본선에 진출했다.
JLPGA 투어와 타이완여자프로골프(T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대표주자들이 모여 우승트로피와 우승상금 5,400만엔을 놓고 경쟁한다.
신지애는 13일 대만 오리엔트 골프&컨트리클럽(파72·6,720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4오버파 76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오버파 149타를 작성한 신지애는 4계단 밀린 공동 13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해 JLPGA 투어 개인 주요 타이틀을 석권하며 여왕 자리에 등극했던 사쿠마 슈리(일본)가 출전 선수 중 2라운드에서 '나 홀로' 타수를 줄였다.
사쿠마 슈리는 10번홀(파5)에서 귀한 이글을 낚았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4개와 더블보기 2개를 추가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틀 합계 역시 '유일한 언더파'로, 전날 단독 5위에서 단독 선두(3언더파 141타)로 올라섰다.
지난주 JLPGA 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대회 우승으로 새 시즌을 연 사쿠마 슈리는 2주 연속 우승을 조준했다.
첫날 단독 선두였던 누크 스카판(태국)은 둘째 날 하루에 7타를 잃었으나, 1라운드 때 벌어놓은 7언더파에 힘입어 단독 2위(이븐파 144타)에 자리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인 세계랭킹 31위 후루에 아야카(일본)는 2오버파(74타)로 막아 전날 공동 9위에서 단독 9위(3오버파 147타)가 됐다.
전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5타를 잃어 공동 19위(합계 6오버파)로 10계단 하락했다.
대만의 또 다른 간판스타 테레사 루는 공동 38위(9오버파)로 3라운드를 시작한다.
이틀 동안 합계 10오버파 154타를 친 공동 45위까지 상위 55명이 컷 통과했다.
공동 56위(11오버파) 배선우는 1타 차로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고, 전미정은 공동 65위(12오버파)로 대회를 일찍 마무리했다.
이민영은 2라운드 9개 홀 종료 후 기권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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