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무속부부 남편, 빙의 증상 충격 근황 "퇴마에 허튼굿 진행"

김희원 기자 2026. 3. 1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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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무속 부부'가 방송 이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무속 부부 아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방송이 끝났다. 현재 사업은 줄이고 내림굿을 준비하면서 상담 일을 조금씩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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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부부 아내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무속 부부'가 방송 이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무속 부부 아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방송이 끝났다. 현재 사업은 줄이고 내림굿을 준비하면서 상담 일을 조금씩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빙의로 인해 급격하게 살이 빠지고 좋지 않은 상황들이 있다. 예지몽을 자주 꾸고 뒷골이 당기는 증상으로 힘들어해 퇴마와 허튼굿을 진행했고 추가적인 굿을 준비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내는 "하루하루 마음이 바뀌고 금전적인 문제로 다툼도 있지만 계속 노력하고 있다. 남편에게도 신의 기운이 강하고 저 또한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속 부부 아내는 "남편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죽음을 무릅쓰고 선택했다. 여러 번 쓰러짐을 반복하면서도 허튼굿을 치렀지만 아직 완전히 걷어지지 않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 저희 선택을 존중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속 부부는 최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 19기로 출연했다. 아내는 현재 반복된 사업 실패로 인한 수억 원대 부채를 가진 상태였으며, 남편은 억대 연봉을 받았으나 아내의 빚을 갚다 개인 회생 상태까지 돌입했다. 이 상황에서 남편은 신의 기운이 있는 아내에게 신내림 받기를 강요했고, 아내가 이를 거부하며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이혼숙려캠프' 측에서 조정을 거친 결과, 남편은 아내에게 욕설을 하지 않기로, 아내는 사업을 접기로 약속하며 마무리됐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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