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토트넘, 안필드 가는데 선수도 없다… 로메로·팔리냐·판 더 펜·비수마·우도기 등 5명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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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상황이 최악인데 전력 누수까지 발생했다.
벼랑 끝에 몰린 채 리버풀을 상대해야 하는 토트넘 홋스퍼의 현실이다.
이미 29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미키 판 더 펜이 퇴장으로 이탈한 가운데 이번 리버풀전에서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주앙 팔리냐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에 따르면 투도르 감독은 리버풀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판 더 펜을 포함해 총 다섯 명의 선수가 결장한다고 밝혔다.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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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가뜩이나 상황이 최악인데 전력 누수까지 발생했다. 벼랑 끝에 몰린 채 리버풀을 상대해야 하는 토트넘 홋스퍼의 현실이다.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오는 16일 새벽 1시 30분(한국 시각) 안필드에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리버풀전을 치른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하고 투도르 감독 체제로 전환했음에도 연패 흐름을 끊지 못한 토트넘은 이번 리버풀전마저 패할 경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노팅엄 포레스트 등 강등권 경쟁 팀들의 결과에 따라 강등권으로 추락할 수 있는 위기에 처했다.
토트넘은 주중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5로 크게 패한 상황이다. 분위기가 극도로 가라앉은 가운데 객관적인 전력 차까지 감수하며 리버풀을 상대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전력 누수까지 겹쳤다. 이미 29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미키 판 더 펜이 퇴장으로 이탈한 가운데 이번 리버풀전에서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주앙 팔리냐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투도르 감독은 리버풀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판 더 펜을 포함해 총 다섯 명의 선수가 결장한다고 밝혔다. 로메로와 팔리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서로 충돌하며 부상을 입었다. 잉글랜드축구협회가 규정한 뇌진탕 프로토콜에 따라 최소 48시간 휴식과 6단계 복귀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어 리버풀전 출전이 어렵다.
투도르 감독은 두 선수의 복귀 시점에 대해 "얼마나 오래 결장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노팅엄 포레스트전이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는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와 레프트백 데스티니 우도기도 출전할 수 없는 상태다. 투도르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투도르 감독은 "선발 라인업을 구성하는 데 많은 문제가 생겼다"라고 말하면서도 주어진 상황에서 해법을 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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