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맨유 리턴? 바르사, 완전 영입 대신 첼시 페드루 네투 노린다… 스페인 매체

김태석 기자 2026. 3. 1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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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2025-2026시즌 종료 후 추진하려 했던 마커스 래시포드 완전 영입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 는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 완전 영입 대신 첼시 윙어 네투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오는 15일 치러질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 결과가 래시포드 완전 영입 여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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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바르셀로나가 2025-2026시즌 종료 후 추진하려 했던 마커스 래시포드 완전 영입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래시포드 대신 첼시의 페드루 네투를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스페인에서 나왔다.

바르셀로나는 2025-2026시즌 팀의 핵심 공격수 중 하나로 자리 잡은 래시포드의 완전 영입 여부를 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대 신분임에도 팀에 빠르게 녹아들며 한지 플리크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합의한 완전 이적 옵션 2,600만 파운드(약 515억 원)를 발동할지 고민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합의된 이적료를 낮추길 원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금액 조정에 전혀 응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 완전 영입 대신 첼시 윙어 네투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네투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기술 보고서를 받았다.

또한 네투는 래시포드처럼 좌우 측면 공격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춘 선수로 평가된다. 이런 점이 플리크 감독의 전술적 요구와도 잘 맞는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네투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가 바르셀로나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이적설의 배경으로 언급되고 있다.

또한 오는 15일 치러질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 결과가 래시포드 완전 영입 여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조안 라포르타 회장은 래시포드 완전 영입 의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쟁자인 빅토르 폰트 후보가 당선될 경우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만약 래시포드의 완전 이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고액 연봉자인 래시포드를 다시 팀에 편입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래시포드의 경기력과는 별개로 현재 임금 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는 부담스러운 문제가 될 수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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