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25점·양준석 19점 3점 슛 폭발...LG, 삼성에 97-88 승리·선두 수성·2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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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가 서울 삼성을 97-88로 꺾으며 이번 시즌 첫 연패를 2경기에서 끊어냈다.
LG는 1쿼터부터 양준석·정인덕의 외곽포로 30-22 리드를 잡았고, 2쿼터에는 유기상이 3점 슛 3개 등 12점을 몰아치며 58-46으로 전반을 마쳤다.
삼성이 3쿼터 스틸 5개로 6점 차까지 추격하고 4쿼터 신동혁의 3점 슛으로 75-79까지 쫓아왔으나, 유기상이 연속 득점으로 달아나고 양준석의 3점 슛이 92-81 승기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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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유기상. 사진[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maniareport/20260313234430588xcte.jpg)
LG는 13일 창원체육관 홈 경기에서 승리, 32승 15패로 선두를 지키며 2위 정관장(29승 16패)과 2경기 차를 유지했다. 이번 시즌 삼성과 6전 전승, 통산 삼성전 9연승도 이어갔다. 반면 삼성은 5연패로 13승 33패 최하위(10위)에 처졌다.
![LG 양준석의 패스. 사진[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maniareport/20260313234432238nizv.jpg)
유기상이 3점 슛 5개 포함 25점, 양준석이 19점 5어시스트를 올렸다. LG는 3점 슛 성공률 48%(14/29)를 기록했고, 마레이는 8점에 그쳤으나 리바운드 15개·어시스트 9개로 지원했다. 삼성에선 칸터가 24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 한호빈이 15점 5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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