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유지태 "첫만 배우 등극…살 빼서 다른 캐릭터 보일 것" ('뉴스라인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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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과 배우 유지태가 천만 관객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뉴스라인W'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과 한명회 역으로 열연한 배우 유지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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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씨네파크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배우 유해진과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이준혁이 출연하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로, 내달 4일 개봉한다.배우 유지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1.27 / soul1014@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poctan/20260313233605541vvzn.jpg)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과 배우 유지태가 천만 관객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뉴스라인W’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과 한명회 역으로 열연한 배우 유지태가 출연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황의 이야기를 그렸다. 역대 34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한 데 이어 개봉 36일째 1200만 관객을 돌파하고 개봉 5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는 등 올해 극장가를 대표하는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생애 첫 천만 배우가 된 유지태는 “영화라는 것이 숫자를 넘어서는 가치가 있을 수 있는데 관객이 없는 영화는 있을 수 없다. 천만이라는 숫자가 저한테도 관객들에게도 남다르다”며 “목표했던 바는 다 이뤘다. 함께 참여한 배우로서 모두에게 가장 큰 흥행작으로 남길 바란다. 내심 한국 영화 역대 3위 흥행작이 됐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항준 감독은 유지태를 한명회 역으로 캐스팅한 부분에 대해 “처음부터 유지태를 생각했다. 다른 한명회를 그려야겠다 싶었는데 사료를 찾아보니 유지태와 흡사한 기록이 있었다. 외모에 대한 묘사는 유지태라서 잘됐다 싶어서 연락을 했고 취지에 공감해서 캐스팅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유지태는 “장항준 감독을 잘 알고 있고 좋은 인상과 경험이 있었어서 기대를 많이 했다. 배우로서 30년 동안 일하면서도 영화를 많이 접한 감독님과 일을 하고 싶었는데 흔쾌히 받아들였다. 한명회를 다르게 그리고 싶다고 해서 변신의 기회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특히 유지태는 “기존의 한명회가 만들어진 부분이 있어서 선입견이 깨졌으면 했다. 유지태라는 이미지도 있어서 다른 식으로 해석을 더해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전에 했던 사극이 있었어서 그때의 장점을 살리기도 하고 다른 면모의 한명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비질란테’ 이후 증량한 부분이 있는데 유지하려고 했다. 눈빛은 과거에 했던 사극에서도 카리스마 있는 역할이라 어떻게 강조할 수 있을까 싶어서 테이프를 살짝 붙였다”고 덧붙였다.

2년 만에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탄생했고, 그 안에서 활약한 유지태는 “‘왕과 사는 남자’는 100억 정도의 영화인데 중급 영화가 이만큼의 성공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앞으로 한국 영화가 소재 중심의 중급 영화, 감동을 줄 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 나간다면 잘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유지태는 “헐리웃 영화를 찍어서 2027년 2월 개봉한다. 차기작 물망에 오른 것들이 있는데 준비하고 있다. 덩치감을 빼서 다른 캐릭터를 보여주려고 하고 있다”라며 “나는 복이 참 많은 배우다.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었고, 훌륭한 감독님, 제작진, 관객들이 있어서 가능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6년 최고의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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