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2체급 챔프 김태인, 세키노 타이세이 리턴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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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공백을 깨고 2년 만에 돌아오는 '로드FC 두 체급 챔피언' 김태인(33·로드FC 김태인짐)이 헤비급 1차 방어 성공에 자신감을 보였다.
처음에 김태인은 누군지도 모르기에 무시했지만, 로드FC 헤비급 파이터들을 연이어 격파하며 결국 김태인과 타이세이의 헤비급 타이틀전이 성사됐다.
김태인은 원래 93㎏ 라이트 헤비급이지만, 타이세이와의 대결을 위해 120㎏ 헤비급으로 월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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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부상 공백을 깨고 2년 만에 돌아오는 ‘로드FC 두 체급 챔피언’ 김태인(33·로드FC 김태인짐)이 헤비급 1차 방어 성공에 자신감을 보였다.
김태인은 오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76 메인 이벤트에서 세키노 타이세이(26·일본)를 상대로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2024년 4월 헤비급 챔피언에 오른 뒤 약 2년 만에 치르는 1차 방어전이다.
김태인은 원래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이다. 체급에 적수가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그에게 일본에서 온 타이세이가 콜아웃을 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처음에 김태인은 누군지도 모르기에 무시했지만, 로드FC 헤비급 파이터들을 연이어 격파하며 결국 김태인과 타이세이의 헤비급 타이틀전이 성사됐다.
타이세이의 과거 콜아웃을 돌아보며 김태인은 “똑똑하다고 생각했다. 처음부터 나를 거론하면서 실력으로 보여주고 인정받고 똑똑하게 잘 올라온 거 같다. 이 정도로 올라올 줄은 몰랐는데 잘 성장한 거는 인정해야 될 것 같다. 지금의 타이세이를 만들어준 것도 나다.”라고 말했다.
김태인은 원래 93㎏ 라이트 헤비급이지만, 타이세이와의 대결을 위해 120㎏ 헤비급으로 월장했다. 헤비급 월장은 김태인에게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지만, 한국의 헤비급 파이터들이 타이세이에게 연패를 당하며 책임감을 느끼고 승급을 감행했다.
김태인은 “처음에는 책임감이 없었는데 헤비급 선수들을 다 쓰러뜨리고 얘가 좀 무시하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드니까 내가 올라가 줄게. 내가 막아줄게. 이런 마음에 시합을 한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세이의 가장 큰 장점이 스피드다. 근데 그게 다른 선수들이랑 했을 때 통했을 거다. 근데 나는 씹어먹고 들어갈 거고, 같이 주먹 맞대결했을 때 내가 훨씬 셀 거기 때문에 모든 면을 다 부수고 들어갈 거라서 상관이 없다. 타격, 레슬링, 그래플링 어느 부분에서도 내가 다 압도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차전에서 타이세이는 김태인에게 1라운드에 TKO로 패하며 챔피언 벨트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그 이후 5연승을 달리며 김태인과의 재대결 명분을 만들어냈다.
김태인은 “5연승도 하고 챔피언도 되고 내가 다 인정하는데 준비 안 된 상태에서의 김태인을 만났을 때 네가 졌는데 지금은 준비된 상태의 나다. 절대 네가 이길 수 있는 그림은 없다. 좀 많이 당황스러울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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