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이란 새 최고지도자, 겁에 질려있고 정당성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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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부상을 당했으며, 그로 인해 외모가 훼손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우리는 새로 등장한 이른바 최고지도자, 그렇게 '최고'라고도 할 수 없는 인물이 부상했고, 외모가 훼손된 상태(disfugured)일 가능성이 큰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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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 [AFP =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mk/20260314063900814beei.jpg)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우리는 새로 등장한 이른바 최고지도자, 그렇게 ‘최고’라고도 할 수 없는 인물이 부상했고, 외모가 훼손된 상태(disfugured)일 가능성이 큰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제 성명을 발표했는데, 약한 내용이었으며, 음성도 없었고 영상도 없었다”며 “그것은 서면 성명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란에는 카메라도 많고 음성녹음 장비도 많다”며 “그렇다면 왜 서면 성명인가. 왜 그의 아버지(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죽었는지 아는가”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그는 겁에 질려있고, 부상했으며, 도망 중이고, 정당성도 없다”고 비난했다.
앞서 모즈타바는 전날 오후 이란 국영 TV를 통해 발표한 첫 공식 성명에서 “순교에 대한 보복을 피하지 않겠다”며 ‘피의 보복’을 다짐했다.
그는 “적(미국·이스라엘)을 압박하는 수단으로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지렛대를 계속 사용해야 한다”며 국제 유가를 무기 삼아 결사항전을 이어가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 같은 모즈타바의 주문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성명을 내고 이란의 에너지 인프라와 항구가 공격받으면 중동 지역 내 석유·가스 시설을 불태우고 파괴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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