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다음 주 이란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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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이란 전쟁이 2주 넘게 격화하는 상황에서 "다음 주에 이란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호위 지원과 관련해서는 "필요하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면서도 "상황이 아주 잘 풀리기를 바라고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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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yonhap/20260313210302983sjrj.jpg)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이란 전쟁이 2주 넘게 격화하는 상황에서 "다음 주에 이란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방영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중동 전황과 관련해 이같이 발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호위 지원과 관련해서는 "필요하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면서도 "상황이 아주 잘 풀리기를 바라고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답했다.
다만 이번 인터뷰가 언제 진행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에도 중동 포화 속에 국제유가가 치솟자 "필요한 경우 미 해군이 가능한 한 빨리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호송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그간 침묵을 깨고 12일 첫 일성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경고와 함께 강경 태세를 천명하면서 이날 기준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선을 맴돌고 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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