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경선 쟁점] ⑤ '대전환' 엔 공감...성장 전략 큰 차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 경선주자들은 제주 미래 성장 전략으로 모두 대전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부 전략은 항공우주산업과 북극항로, 제주국제과학기술원처럼 서로 다른 구상을 내놓고 있습니다.
"자막:크루즈 산업의 전진기지이기도 하고, 그렇게 되면 제주도가 북극 항로 시대에 자원과 에너지, 철강 이런건 받아 먹지 못하지만, 문화, 관광쪽은 확실히 받아 안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민주당 경선주자들은 제주 미래 성장 전략으로 모두 대전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부 전략은 항공우주산업과 북극항로, 제주국제과학기술원처럼 서로 다른 구상을 내놓고 있습니다.
정책 공방이 예상됩니다.
강석창기잡니다.
---
오영훈 지사가 강조하는 대전환의 목표는 제주만의 특별함을 산업으로 연결하는 겁니다.
적도에 가까운 지리적 특별함을 활용한 항공우주산업과 특별한 바람을 활용한 에너지 대전환이 핵심 전략입니다.
이미 항공우주 기업과 협력 업체가 들어왔고, 전국 최초 RE100을 달성할 만큼, 신재생에너지 생산 기반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민선 9기에선 민간 위성을 쏘고, 일자리가 생기고, 기업이 더 들어오는 성과를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신재생에너지 수익을 '바람 연금'과 '햇빛 연금' 형태로 배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자막:우리가 제주가 먼저 해나가자 그랬더니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랬더니 이재명 정부와 함께하는 일들이 생겨나게 돘고,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겁니다. 이제 완전히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문대림 국회의원이 구상하는 대전환의 핵심은 북극 항롭니다.
2030년대 북극 항로가 열리고 화석연료 사용이 금지되면, 제주가 풍력과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와 수소 같은 그린 연료를 공급하는 거점기지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사업으로 그린 연료 공급 산업이 가능해지고, 연관 산업과 일자리도 만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의원은 1년전부터 국회에서 북극항로 토론회를 열고, 법안까지 발의했습니다.
또 해양수산부가 진행중인 북극항로 거점항 용역에 제주를 포함시켰습니다.
문대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자막:크루즈 산업의 전진기지이기도 하고, 그렇게 되면 제주도가 북극 항로 시대에 자원과 에너지, 철강 이런건 받아 먹지 못하지만, 문화, 관광쪽은 확실히 받아 안을 수 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인재 중심의 AI 지식산업을 대전환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최우선 목표는 국립 제주국제과학기술대학원, 제이스트 설립입니다.
일본 오키나와 국제과학기술원을 모델로 제시했습니다.
600명의 박사 연구원과 세계적 석학을 유치해 연구 중심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국제학교에다 무비자 지역이라 글로벌 인재 유치 경쟁력도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이스트가 제 궤도에 오르면, 제주 산업구조가 AI 기반 지식 산업 중심으로 대전환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위성공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자막:그 우수한 인재를 통해서 제주의 비전을 만들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됐고, 그런 비전이 있는 제주를 만드는 시기가 지금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했고, 그 일을 제가 해야 되겠다."
민주당 경선 주자 모두 미래 전략의 핵심을 대전환에 맞추고 있지만, 세부 구상은 크게 달라 정책 공방도 예상됩니다.
JIBS 강석창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영상출처 : 유튜브'Rosatom Global', 유튜브 '@oistedu'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