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왜 안 나와요”…상인 질문에 장동혁 답은?

정성원 2026. 3. 1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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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시장을 찾았는데요.

시장 상인이 민감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왜 후보등록을 안 하는 겁니까?

장 대표 답변 무엇이었을까요,

정성원 기자입니다.

[기자]
모처럼 여의도를 벗어나 지도부와 점심을 먹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나오는 길에 상인들에게 이런 질문 받았습니다.

[현장음]
<결정 좀 빨리 내려. 아휴, 안타까워. 왜 그래.> "고맙습니다." <그런데 오세훈 시장은 왜 안 나와요?> "하하, 모르겠어요."

따끔한 질책도 이어집니다.

[현장음]
<좀 잘해!> "죄송합니다. 잘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인적 쇄신과 혁신선대위를 요구하며 공천 추가 접수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장 대표, 오 시장 요구를 수용하겠냐는 질문에도 답을 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오세훈 시장이 인적 쇄신과 혁신선대위 요구하면서 공천 (신청) 미뤘는데.> "공천은 공정이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 시장 요구에 선을 그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지도부 관계자는 "사실상 장 대표 퇴진 요구"라며 "누가 받아들일 수 있겠냐"고 했습니다.

당권파 이상규 당협위원장은 "오 시장을 컷오프 하라"고 역공했고 소장파는 장 대표를 압박했습니다.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혁신선대위를 안 받아들이면) 선대위를 별도로 구성해서 서울만의 선거를 치를 가능성이 높지요. 서울은 그냥 우리끼리 치르겠다."

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영상취재 : 한일웅 김명철
영상편집 : 이희정

정성원 기자 jungsw@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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