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에이핑크라고?'…'파격' 오하영, 역대급 빌런 됐다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오하영이 영화 속 캐릭터로 파격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그룹 에이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하영이 영화 '아바타: 불과 재'(이하 '아바타3') 빌런 캐릭터 '바랑(Varang)' 분장을 한 모습이 확산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바랑은 배우 우나 채플린이 연기하는 인물로, 강렬한 비주얼과 독특한 전사 스타일로 큰 관심을 모은 캐릭터다.
에이핑크는 지난달 21일과 2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8번째 단독 콘서트 '디 오리진 : 에이핑크'(The Origin : APINK)를 개최했다. 콘서트 촬영 비하인드가 뒤늦게 공개된 것이다.
사진 속 오하영은 푸른빛 피부와 붉은 전사 문양, 커다란 장식 깃털이 달린 헤드피스를 착용해 영화 속 바랑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했다. 특히 얼굴 중앙을 가로지르는 붉은 페인팅과 긴 브레이드 헤어스타일이 더해지며 강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실제 영화 속 캐릭터와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니 오하영의 분장은 더 소름 돋는다. 싱크로율 100%다. 그는 지난 1월 발표된 '러브 미 모어(Love Me More)' 댄스 챌린지까지 소화하며 웃음까지 전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완벽한 재현", "진짜 대단하다", "난 하영이가 행복하면 됐다", "오하영 넌 전설이야"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오하영은 대중의 관심과 반응을 걱정한 듯 "불안하네"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 콘서트를 성료한 에이핑크는 오는 21일 마카오, 내달 4일 싱가포르, 11일 가오슝 그리고 더 많은 도시들에서 2026 단독 콘서트 투어 'The Origin : APINK'를 이어가며 아시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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