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사창시장 방문한 李대통령, 천원짜리 호떡 먹고 “오랜만에 접하는 반가운 가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충북 타운홀미팅 참석 계기 청주 사창시장을 찾아 호떡을 먹는 등 시민들과 만나 소통했다.
전은수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사창시장을 방문해 민생 현장의 활기를 점검하고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사창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대통령을 맞이했으며, 상인들은 "사창시장을 방문해 준 첫 대통령"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고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시장을 찾아 상인 및 시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ned/20260313181804058vqqh.jpg)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충북 타운홀미팅 참석 계기 청주 사창시장을 찾아 호떡을 먹는 등 시민들과 만나 소통했다.
전은수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사창시장을 방문해 민생 현장의 활기를 점검하고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그는 “청주 사창시장은 조선시대 양곡을 보관했다는 데 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1980년대 현대적 시장의 면모를 갖춘 이래 지역 경제의 중심이자 종합시장으로서 소임을 다해오고 있다”면서 “상인회장의 안내로 시장 곳곳을 둘러본 이 대통령은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이날 사창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대통령을 맞이했으며, 상인들은 “사창시장을 방문해 준 첫 대통령”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고 한다.
상인들은 대통령의 손을 맞잡고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달라”, “건강을 잘 챙기며 일해 달라”는 격려와 응원을 전하며 따뜻한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시장 내 한 두부가게를 방문해 국산 콩으로 두부를 만드는 과정을 세심하게 살핀 뒤, 가게 안 평상에서 상인회장 및 주인 부부와 나란히 앉아 갓 만든 즉석 두부를 시식하며 담소를 나눴다.
이 대통령이 국산 콩과 수입 콩 두부의 선호도를 묻자, 주인은 “국산 콩이 두 배 가까이 비싸지만 우리 농산물을 찾는 손님이 훨씬 많다”고 답하며 우리 먹거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고 전 부대변인은 전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시장 내 명물인 1000원짜리 호떡을 맛보며 “오랜만에 접하는 반가운 가격”이라며 웃었다.
전 부대변인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면서 “상인들은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 더욱 활성화되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건의했다”고 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전통시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내며,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세심히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전 부대변인은 “일정의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시장 내 식당을 찾아 보리밥과 열무순겉절이, 된장찌개, 고등어구이 등 소박하고 정겨운 식단으로 오찬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장사도 결국 진심은 통하기 마련”이라며 “상인들이 진실한 마음으로 손님을 대할 때 장사가 번창하듯, 정부가 국민을 향해 다하는 진심 또한 반드시 전달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 ‘손가락 욕’ 사진 올려…사생팬·리셀러 저격?
- “같은 사람 맞아?” 20㎏ 살 빼자 BTS급 외모 된 20대 男
- 김수현 측, 광고주와 28억 손배소 공방…“루머일 뿐, 인정 못해”
- “키스타임 들키면”…전북 사립고 교무부장, 기간제 교사 성희롱 혐의로 경징계
- “이재명 대통령께 감사” 쯔양 협박 징역 3년 구제역, ‘재판소원’
- 허름한 집 수상한 작업하던 외국인…알고 보니 ‘필로폰’ 만들고 있었다 [세상&]
- ‘파랑새는 있다’ 이경실, 어쩌다 신내림 받고 무속인 삶
- ‘키190㎝’ 흉기난동범, 테이저건 명중에도 ‘멀쩡’…경찰 4명 온몸 던져 제압
- 30대女 “유부남 사장이 성폭행 했다”…알고 보니 ‘무고’, 왜 그랬나 봤더니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