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다시 만난 김민석 "핵잠·원자력 합의 조속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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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2인자 J D 밴스 부통령과 만나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 등 한미 협상 결과 이행에 속도를 내자고 제안했다.
밴스 부통령은 법안 통과를 통해 투자 합의 이행을 위한 법적 여건이 마련된 것을 환영하며 대미투자와 관련해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자고 답했다.
김 총리는 대미투자특별법 입법을 계기로 한미 공동 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 이행에 박차를 가하자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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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 "비관세 장벽 소통 필요"

김민석 국무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2인자 J D 밴스 부통령과 만나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 등 한미 협상 결과 이행에 속도를 내자고 제안했다. 대미투자특별법 입법을 계기로 한미 간 관계 다지기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총리는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밴스 부통령을 만나 이같이 전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한미 2인자 간 만남은 지난 1월 23일 이후 약 한 달 반 만이다. 김 총리는 "대미투자특별법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우리의 강력한 투자 합의 이행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법안 통과를 통해 투자 합의 이행을 위한 법적 여건이 마련된 것을 환영하며 대미투자와 관련해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자고 답했다.
김 총리는 대미투자특별법 입법을 계기로 한미 공동 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 이행에 박차를 가하자는 뜻을 전달했다. 핵추진잠수함 도입, 원자력 및 조선 등 안보 분야 합의 사항도 조속히 이행해 나가자는 취지다. 밴스 부통령은 이에 호응하며 다른 비관세장벽 등에 대해서도 계속 소통해 나가자고 언급했다. 김 총리는 워싱턴DC에서 앤디 김 상원의원과도 면담하고 한국인 전문직 비자 쿼터 신설을 골자로 한 '한국 동반자 법안' 통과를 위해 협조를 구했다.
[워싱턴 최승진 특파원 / 서울 류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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