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동안 환상적, 감사하다" 손흥민도 극찬한 레비인데...신임 CEO '모든 게 다 레비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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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 벤카테샴 토트넘 최고경영자(CEO)가 구단의 현 문제가 다니엘 레비 전 회장 때문에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2일(한국시각) '토트넘의 깊은 문제는 레비 회장에게 있다는 혹독한 평가가 벤카테샴 CEO에 의해 제기됐다. 이달 초 열린 구단 팬 자문위원회(Fan Advisory Board) 회의에서 벤카테샴 CEO는 내부 검토 결과 레비 체제에서 토트넘이 여러 핵심 분야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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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비나이 벤카테샴 토트넘 최고경영자(CEO)가 구단의 현 문제가 다니엘 레비 전 회장 때문에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2일(한국시각) '토트넘의 깊은 문제는 레비 회장에게 있다는 혹독한 평가가 벤카테샴 CEO에 의해 제기됐다. 이달 초 열린 구단 팬 자문위원회(Fan Advisory Board) 회의에서 벤카테샴 CEO는 내부 검토 결과 레비 체제에서 토트넘이 여러 핵심 분야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외부에서 토트넘 내부 자료나 시스템을 알 수 없지만 벤카테샴 CEO의 주장은 큰 공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토트넘이 제대로 무너지기 시작한 건 벤카테샴 CEO가 합류한 2025년부터이기 때문이다. 레비 회장이 떠난 후에 제일 중요한 1군 전력 보강 문제에서 토트넘은 기대 이하의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코너 갤러거 영입에 그쳤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할 계획이었다면 더 빠른 결정을 내렸어야 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레비 회장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텔레그래프는 '레비 회장 측근들은 이러한 비판이 불공정하다고 주장하며, 레비 재임 기간 동안 토트넘이 20시즌 중 18번 유럽대항전에 진출한 기록을 강조했다'며 주변 반응을 전했다.
레비 회장이 역대 최고의 경영자 같은 평가를 받지 못하더라도, 우승 트로피 이력을 제외하고는 잘한 점이 더 많다는 게 중론이다. 손흥민도 레비 회장이 토트넘을 떠난다는 발표가 나온 후 "여기서 언급하는 그 이상으로 레비 회장은 더 많은 걸 얻을 자격이 있다. 25년 동안 토트넘에서 환상적인 일을 해냈다. 앞으로 무엇을 하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나를 위해 해준 일에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극찬할 정도였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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