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황보라, 母 주차장 사고에 눈물…"의식 잃어가면서도 손주 찾아" [RE:스타]

배효진 2026. 3. 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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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아들의 육아를 도와주던 어머니의 부상에 놀란 마음을 털어놓았다.

황보라는 지난 12일 개인 계정에 "오늘 엄마가 주차장에서 우인이 잡으러 가다가 넘어져서 쓰러지셨다. 그 와중에 엄마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도 '우리 손주 챙겨주세요' 했다는 말에 눈물이 (났다)"라며 사고 사실을 전했다.

앞서 황보라는 공동구매 제품 홍보를 위해 교통사고 상황을 연출했다가 과거 음주 운전 이력까지 소환되며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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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의 육아를 도와주던 어머니의 부상에 놀란 마음을 털어놓았다.

황보라는 지난 12일 개인 계정에 "오늘 엄마가 주차장에서 우인이 잡으러 가다가 넘어져서 쓰러지셨다. 그 와중에 엄마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도 '우리 손주 챙겨주세요' 했다는 말에 눈물이 (났다)"라며 사고 사실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도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 이만하길 다행이다. 주님이 보살펴 주셔서"라는 글을 덧붙여 안도감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황보라 어머니의 턱에 멍이 든 모습이 담겼다. 어깨에는 손자 우인 군의 작은 손이 올라와 있어 뭉클함이 전해진다. 황보라는 이어 아이의 사진을 게시한 후 "어린이집 등원 후 첫 낮잠 자는 날. 애착 악어 들고서. 나보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더 걱정하고 눈물 흘리신다. 이거 맞냐"는 글로 가족애를 여실히 보여줬다.

앞서 황보라는 공동구매 제품 홍보를 위해 교통사고 상황을 연출했다가 과거 음주 운전 이력까지 소환되며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달 11일 황보라는 마카다미아 공동구매를 홍보하며 야간 고속도로 주행 중 사고를 당한 듯한 긴박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황보라는 비명을 지르며 실제 사고가 난 것처럼 연출했으나, 곧바로 화면이 전환되며 환하게 웃는 얼굴로 "마카다미아 먹을래?"라고 제품을 건넸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교통사고를 안주 광고의 소재로 쓰는 것이 맞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황보라가 지난 2007년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되어 면허가 취소됐던 과거사가 다시금 조명되면서 비판은 더 거세졌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과 개인 채널과 계정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황보라,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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