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줄게' 오현중, 신스틸러 활약→애정 가득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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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중이 '우주를 줄게'를 떠나보내며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오현중은 13일 나무엑터스를 통해 "이번 현장은 귀염둥이 우주 역을 맡은 박유호 배우 덕분에 매 순간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현장이었다"면서 "짧은 순간들이었지만, 촬영장에 갈 때마다 '우주'와 좋은 동료들, 고생해 주신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덕분에 늘 편안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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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중이 '우주를 줄게'를 떠나보내며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오현중은 13일 나무엑터스를 통해 "이번 현장은 귀염둥이 우주 역을 맡은 박유호 배우 덕분에 매 순간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현장이었다"면서 "짧은 순간들이었지만, 촬영장에 갈 때마다 '우주'와 좋은 동료들, 고생해 주신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덕분에 늘 편안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현중은 지난 12일 종영한 tvN '우주를 줄게'에서 '김의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극중 태형(배인혁)의 오랜 친구이자 베이비 전문 사진작가 의준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진중한 캐릭터를 유려하게 그려내며 극의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태형과 찐친다운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그를 위해 날카롭고 따뜻한 말을 건네면서 '고민 해결사'적인 모습을 보여 없어서는 안 될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오현중은 "의준이를 연기하면서 누군가를 깊이 이해하고 보듬어 준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짧은 시간 속에서도 태형이라는 인물을 진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려 노력했고, 그 마음이 장면들 속에 고스란히 담긴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참 뿌듯했다"고 캐릭터를 구축할 때의 고민과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오현중은 "저는 회차가 지날수록 '가족'이라는 단어가 가진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면서 "시청자분들께서도 그 과정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에게 의미가 되어준 태형과 현진처럼, 우리 모두 각자만의 '우주'를 찾아가는 2026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주를 줄게'로 도전을 마무리한 오현중은 추후 또 다른 작품으로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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