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출신→배우 전향' 이화겸, 3월 결혼…"든든하고 고마운 사람" [RE:스타]

민세윤 2026. 3. 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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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이화겸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3월의 신부'가 된다.

이화겸은 13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름다운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직접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화겸의 이번 결혼 소식은 그룹 활동 종료 후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힌 시점에 전해져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의 '유영'으로 데뷔한 그는 2019년 활동명을 '이화겸'으로 개명하며 본격적인 배우 전향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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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이화겸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3월의 신부'가 된다.

이화겸은 13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름다운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직접 기쁜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번 달 말,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게 되었다"며 "때론 편안한 친구처럼, 궂은날엔 커다란 우산처럼 든든한 고마운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예비 신랑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이화겸의 이번 결혼 소식은 그룹 활동 종료 후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힌 시점에 전해져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의 '유영'으로 데뷔한 그는 2019년 활동명을 '이화겸'으로 개명하며 본격적인 배우 전향을 선언했다. 그는 2020년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이화겸이라는 이름이 꽃길을 열어줄 것"이라며 "신인의 자세로 먼 미래까지 멋진 배우로 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신의 다짐처럼 TV조선 '간택', JTBC '월간 집'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화겸은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 그는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배우 이화겸으로서도 계속해서 성실하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과거 사극 TV조선 '간택'에서 악역 김송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괴물 신인'으로 불리길 원했던 그는 이제 한 가정의 아내이자 더욱 성숙해진 배우로서 대중 앞에 서게 됐다. 연기 열정을 불태우던 20대 유영을 지나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꽃(花)을 겸비(兼)한' 이름의 뜻처럼 화사한 인생 2막을 맞이한 그에게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유영 시절부터 응원했는데 결혼이라니 축하해요!", "웨딩화보 너무 예쁘다, 행복하게 잘 사시길", "결혼하고 나서도 활발한 연기 활동 보여주세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TPC, 이화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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