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시설에 생긴 '구멍 3개'...170억짜리 '벙커버스터' 썼나? [앵커리포트]
조성호 2026. 3. 13. 15:16
지금 보시는 것은 이란 파르친 군사단지의 핵 관련 시설인 '탈레간 2'의 위성사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가운데 3개의 구멍이 나란히 뚫려 있습니다.
미국 공습 이전 사진과 비교해 보면, 미국의 폭격으로 생겼다는 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란은 최근 외부 침입에 대비해 핵 시설을 재건하고 콘크리트와 흙으로 핵 시설을 덮어 요새화 작업까지 했는데요.
철저한 방호를 뚫고 미군이 지하의 구조물을 공격한 겁니다.
전문가들은 미군의 초대형 벙커버스터 흔적과 유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강력한 지하 관통폭탄인 13.6톤급 GBU-57이 쓰였을 수 있다는 거죠.
'침묵의 암살자' B-2 폭격기에만 장착되는 이 폭탄은 지난해 이란 핵 시설을 공격한 '미드나잇 해머' 작전에도 사용됐습니다.
최대 60m까지 땅속을 뚫을 수 있는 이 폭탄의 가격은 한 개에 천3백만 달러, 170억 원가량으로 추정됩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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