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연맹, 2026년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사업 운영단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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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격연맹이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2026년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의 운영 단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연맹은 국고 2억8천만원을 지원받아 이달부터 오는 2027년 2월까지 유소년 저변 확대를 위한 인프라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사격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졌지만, 이와 달리 공기소총 종목을 중심으로 유소년 관련 인프라는 미비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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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격연맹 주관 학교 엘리트 방문 사업에서 레이저 권총 사격을 체험하는 유소년 [대한사격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3/yonhap/20260313151426544cxli.jpg)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대한사격연맹이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2026년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의 운영 단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연맹은 국고 2억8천만원을 지원받아 이달부터 오는 2027년 2월까지 유소년 저변 확대를 위한 인프라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레이저 공기소총 개발과 교육 프로그램 구축에 나선다.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사격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졌지만, 이와 달리 공기소총 종목을 중심으로 유소년 관련 인프라는 미비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실제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14세 미만 아동의 비개인소유 총기 체험이 법적으로 제한돼 있다.
이에 연맹은 레이저 방식의 공기소총 장비를 개발해 제약을 해소할 계획이다.
유소년 3천명 이상 참여를 목표로 2027년부터 초등학교 10개교에 장비를 보급하고, 2028년 이후엔 권역별 학생 대회와 선수 발굴 체계로 확대할 방침이다.
강연술 연맹 회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지난 파리 대회 성과를 미래 세대와 함께 나누는 첫걸음"이라며 "레이저 공기소총 개발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부터 올림픽 챔피언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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