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절친' 제쳤다...'베식타스 폭격' 오현규, 튀르키예 매체 선정 쉬페르리그 이달의 선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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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의 베식타스 입성 직후 2월 활약이 인정을 받았다.
튀르키예 'HT 스포르'는 12일(이하 한국시간) 2월 쉬페르리그 이달의 선수로 오현규를 선정했다.
오현규는 리제스포르전 이후 베식타스에서 몇 골을 넣을 거냐는 물음에 "1,500만 유로(약 257억 원)에 이적했다. 그래서 15골을 넣겠다. (베식타스는) 15골을 넣으면 시계를 하나 준다고 했다. 이것도 큰 동기부여다. 골을 넣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답하면서 특유의 패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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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오현규의 베식타스 입성 직후 2월 활약이 인정을 받았다.
튀르키예 'HT 스포르'는 12일(이하 한국시간) 2월 쉬페르리그 이달의 선수로 오현규를 선정했다. 오현규는 마르코 아센시오, 다비 젤케, 폴 오누아추를 제치고 뽑혔다.
오현규는 헹크를 떠나 베식타스로 오자마자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황의조가 뛰는 알란야스포르를 상대로 골을 터트리면서 베식타스 데뷔전 데뷔골에 성공했다. 이스탄불 바샥셰히르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올리더니 괴즈테페전에서도 골을 터트리면서 베식타스 구단 창단 이래 첫 데뷔 후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됐다.
오현규 활약은 이어졌다. 코자엘리스포르전에선 침묵했지만 리제스포르와의 컵 대회에서 득점을 또 터트렸다. 오현규는 리제스포르전 이후 베식타스에서 몇 골을 넣을 거냐는 물음에 "1,500만 유로(약 257억 원)에 이적했다. 그래서 15골을 넣겠다. (베식타스는) 15골을 넣으면 시계를 하나 준다고 했다. 이것도 큰 동기부여다. 골을 넣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답하면서 특유의 패기를 보여줬다.
갈라타사라이전에선 슈팅 4회에도 침묵했고 팀은 패배를 해 아쉬움을 삼켰지만 현재까지 오현규 베식타스 이적은 성공적이다.

그러면서 오현규 가치가 폭등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오현규의 몸값은 1,500만 유로가 됐다. 기존 700만 유로(약 120억 원)에서 무려 800만 유로(약 137억 원)가 상승했다. 1,500만 유로가 되면서 황인범(800만 유로), 황희찬(1,000만 유로)을 제쳤다. 이제 LAFC에서 뛰는 손흥민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손흥민은 1992년생으로 2001년생인 오현규와 9살 차이가 나는데 1,700만 유로(약 292억 원)를 유지하고 있다. 손흥민까지 넘는다면 이강인, 김민재(이상 2,500만 유로)만 남는다.
쉬페르리그 이달의 선수까지 뽑히면서 활약을 확실히 인정받았다. 오현규는 3월 A매치 승선이 유력하다. 활약을 이어간다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서 활약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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