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폭행 논란' 김창열에 욕설→15초 정색…"진짜 큰일 날 뻔" [RE:뷰]

김도현 2026. 3. 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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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용진이 과거 김창열과 있었던 아찔한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채널 '입만 열면'에는 방송인 김원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용진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용진은 그 말을 믿고 DJ DOC의 히트곡 'Run to you'를 틀어 놓은 채 "김창열! 노래 안 하고 뭐 해!"라며 욕설 섞인 장난을 던졌다고 밝혔다.

이용진은 김창열이 곧바로 음악을 취소한 뒤 약 15초 동안 자신을 말없이 바라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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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코미디언 이용진이 과거 김창열과 있었던 아찔한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채널 '입만 열면'에는 방송인 김원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용진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용진은 김원훈이 “무례한 개그 때문에 불편해진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답하자, 자신의 경험담도 얘기했다. 이용진은 과거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을 때를 회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영자와 김창열이 진행을 맡고 있었다.

당시 이용진은 개그 코너 ‘웅이 아버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었지만, 방송 녹화 현장에서는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분위기를 풀기 위해 “너희들 노래방에서 노는 것처럼 편하게 해보라”며 “욕도 좀 하고, 창열이에게도 편하게 해보라”고 조언했다는 후문. 이용진은 그 말을 믿고 DJ DOC의 히트곡 ‘Run to you’를 틀어 놓은 채 “김창열! 노래 안 하고 뭐 해!”라며 욕설 섞인 장난을 던졌다고 밝혔다.

이용진의 예상과 달리 분위기는 순식간에 싸늘해졌다. 이용진은 김창열이 곧바로 음악을 취소한 뒤 약 15초 동안 자신을 말없이 바라봤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진짜 큰일 날 뻔했다. 정식으로 사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창열은 1994년 3인조 힙합 그룹 DJ DOC로 데뷔했다. 이들은 1995년 KBS 가요대상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받고 2000년 엠넷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힙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최상급 성적을 거뒀다. 이후 2010년 멤버 김창열이 폭행 사건에 휘말리며 그룹은 존폐 위기를 겪게 된다. 당시 김창열은 시도 때도 없이 일반인을 폭행해 논란이 일었고 그룹 평판이 하락하면서 방송 활동도 자연스레 뜸해졌다. 김창열은 최근 방송 활동보다는 개인 계정을 통해 일상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채널 '입만열면',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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