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미국산 계란 한 판 5천원대 판매…"16일부터 선착순"

신채연 기자 2026. 3. 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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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농림축산식품부 미국산 신선란 추가 수입 물량 중 2만8000판을 확보해 오는 16일부터 서귀포점을 제외한 전국 대형마트와 일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점포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가격은 1판 5790원으로 지난 1월 대비 200원 인하했으며, 이는 국내 계란 소매가 대비 15%가량 저렴합니다.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1인당 구매 가능 수량은 2판으로 한정됩니다.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미국산 백색 신선란’을 구매할 수 있으면서, 단시간에 물량이 소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입니다.

이번에 판매하는 ‘미국산 백색 신선란’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 지속에 따른 계란 수급 불안을 대비하고자 이달 추가 수입한 물량입니다.

남기범 홈플러스 낙농&식재료팀 바이어는 “2021년부터 물가 안정을 위해 미국∙스페인산 계란을 단독 판매한 데 이어, 올해도 선제적으로 미국산 신선란을 판매해 고객들의 체감 물가 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계란 구입 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식탁 필수 먹거리인 계란을 가격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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