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서 훈련…주전 선수마저 “솔직히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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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음뵈모가 JJ 가브리엘의 재능에 찬사를 보냈다.
음뵈모는 '잭 앙 루 리브르'와의 인터뷰에서 "가브리엘은 작지만 정말 강하다. 솔직히 말해 정말 대단한 선수다. 아마 15살일 것이다. 분명 아직 어린아이 같은 느낌이 있지만, 우리와 꽤 자주 훈련을 한다. 보면 알 수 있다. 그 작은 친구에게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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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브라이언 음뵈모가 JJ 가브리엘의 재능에 찬사를 보냈다.
영국 ‘골닷컴’은 1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시스템은 계속해서 유망주를 배출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15세 가브리엘만큼 큰 화제를 모으는 선수는 드물다. 그의 가파른 성장세는 음뵈모의 극찬까지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혜성처럼 등장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가브리엘이다. 2010년생 영국 국적으로, 지난 2022년 맨유 유스에 입단했다. 2024년에는 U-13 소속이었지만, U-18 팀으로 월반해 훈련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말에는 1군 선수들과 함께 첫 훈련을 치를 정도였다.
최근에는 1군 경기 출전 여부도 관심을 모았다. U-18로 콜업되어 대런 플레처 감독의 지휘를 받고 있던 상황, 플레처 감독은 후벵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임시로 맨유 1군 지휘봉을 잡았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에서 가브리엘에 기회를 줄 것이라는 기대가 모였다. FA컵은 리그와 나이 제한 규정이 다르기 때문.
실제로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받은 플레처는 아직 성인팀에서 뛰기에는 이르다며 가능성을 차단했다. 프로 데뷔가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구단 내부에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가브리엘은 U-18 감독으로 돌아온 플레처 밑에서 꾸준하게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현재 1군 임시 지휘봉을 잡고 있는 캐릭 감독 역시 U-18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캐릭 감독 또한 가브리엘의 재능을 확인했고,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할 기회를 주고 있다. 가브리엘과 함께 훈련에 임한 ‘에이스’ 음뵈모는 혀를 내둘렀다.
음뵈모는 ‘잭 앙 루 리브르’와의 인터뷰에서 “가브리엘은 작지만 정말 강하다. 솔직히 말해 정말 대단한 선수다. 아마 15살일 것이다. 분명 아직 어린아이 같은 느낌이 있지만, 우리와 꽤 자주 훈련을 한다. 보면 알 수 있다. 그 작은 친구에게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브리엘은 사실 윙어에 가까운 스타일이다. 드리블이 좋다. 페널티 박스 앞에서도 충분히 위협적이라 생각한다. 솔직히 정말 괜찮은 선수”라며 공격 전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재능을 함께 갖췄다고 극찬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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