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길로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69위…모리카와 기권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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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달러) 첫째 날 경기가 일몰로 인해 중단되면서 4명이 잔여 홀을 남겼다.
2019년과 2025년 우승한 맥길로이와 2023-2024년에 대회 2연패에 성공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본 대회 최다승을 보유한 잭 니클라우스(1974, 1976, 1978년 우승) 이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초의 3회 우승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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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달러) 첫째 날 경기가 일몰로 인해 중단되면서 4명이 잔여 홀을 남겼다.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이 대회에서 지난해 정상을 차지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이번 주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섰다.
2019년과 2025년 우승한 맥길로이와 2023-2024년에 대회 2연패에 성공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본 대회 최다승을 보유한 잭 니클라우스(1974, 1976, 1978년 우승) 이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초의 3회 우승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허리 부상 치료 때문에 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대회장에 도착한 맥길로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7,35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내 2오버파 74타를 쳤다.
10번홀 마지막 조로 티오프한 오스틴 스머더먼(미국)이 한 홀을 남긴 채 다른 4명의 선수와 함께 5언더파 공동 1위를 달리는 가운데, 7타 차인 맥길로이는 공동 69위에 자리했다.
버디와 보기 4개씩 바꾼 스코티 셰플러는 브룩스 켑카(미국)와 나란히 이븐파 공동 40위에 위치했다.
이번 대회 파워랭킹 1위로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첫 홀인 10번홀을 끝낸 뒤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모리카와는 이날 오프닝 홀에서 파를 기록한 직후 11번홀 티박스에서 연습 스윙을 하던 중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트레이너와 상의한 끝에 몇 번 더 스윙을 시도한 모리카와는 공식적으로 기권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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