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축구도 비디오 판독 도입된다…전주시, VAR 도입 실증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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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드론축구에도 비디오 판독 시스템이 도입된다.
전주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레저스포츠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하게 된 전주시는 앞으로 (사)대한드론축구협회와 드론축구 전용 영상보조심판 시스템(VAR) 구축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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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앞으로 드론축구에도 비디오 판독 시스템이 도입된다.
전주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레저스포츠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하게 된 전주시는 앞으로 (사)대한드론축구협회와 드론축구 전용 영상보조심판 시스템(VAR) 구축에 나서게 된다.
실증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영상보조심판 시스템 구축 △세미프로대회 연계 실제 대회·경기 중심 실증 △경기 운영 표준화 정립 및 규정집 마련 △영상보조 심판 양성 및 교육 등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드론축구를 전문 스포츠로 성장시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판정의 객관성과 경기 운영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실증의 핵심"이라며 "전주에서 다져진 드론축구의 기술 표준이 세계 어디서나 통용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드론축구는 전북 전주시와 전주캠틱종합기술원이 지난 2017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개념 스포츠다. 드론과 축구를 결합한 경기로, 박진감이 넘치면서도 창의력·코딩 개발 등 교육적 가치도 높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2000여 개 동호인팀이 활동 중이며, 세계 30여 개국이 앞다퉈 러브콜을 보낼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앞서 전주시는 지난해 9월,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을 개최한 바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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