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 美 정부 파트너십…ARS 치료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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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동주 기자 | T 세포 기반 면역치료 글로벌 선도 기업 네오이뮨텍은 미국 보건복지부(HHS) 산하 생물의학첨단연구개발국(BARDA)와 급성방사선증후군(ARS) 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TechWatch 미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태우 네오이뮨텍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TechWatch 미팅을 통해 NT-I7 기반 ARS 치료제 개발 전략과 진행 상황을 BARDA와 공유했다"며, "향후 영장류 기반 연구 준비를 진행하는 동시에 미국 정부 기관과의 협력 가능성도 모색하며 ARS 치료제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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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류 연구 준비 논의

| 서울=한스경제 김동주 기자 | T 세포 기반 면역치료 글로벌 선도 기업 네오이뮨텍은 미국 보건복지부(HHS) 산하 생물의학첨단연구개발국(BARDA)와 급성방사선증후군(ARS) 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TechWatch 미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BARDA는 감염병 및 생물학·방사선 위협 대응을 위한 의료 대응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미국 정부 핵심 기관으로 개발된 치료제의 연구개발 지원뿐 아니라 향후 국가 비축 프로그램을 통한 조달 및 공급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BARDA는 관련 치료제 개발 기업들에게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평가된다.
네오이뮨텍은 이번 미팅에서 NT-I7(efineptakin alfa) 기반 ARS 치료 전략과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NT-I7은 방사선 노출로 감소하는 면역세포를 회복시키는 T 세포 증폭 기전을 기반으로 하는 치료제로, 방사선 사고 및 핵 위협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의료 대응(Medical Countermeasure) 후보로 알려져 있다.
현재 승인된 ARS 치료제들은 주로 조혈계(골수) 회복을 통해 호중구 또는 혈소판 감소를 개선하는 기전을 기반으로 한다. 반면 NT-I7은 방사선 노출로 손상된 면역세포인 림프구를 회복시키는 기전을 기반으로 하는 치료 전략으로, 기존 ARS 치료제와 차별화된 접근법을 가진 후보로 꼽힌다.
네오이뮨텍은 앞서 수행한 ARS 관련 영장류(NHP) 연구에서 NT-I7 고용량 투여군이 대조군 대비 43%의 생존율 개선 효과를 보인 바 있다. 이는 기존 ARS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보고된 영장류 실험 생존율(약 40% 내외)과 유사한 수준으로, 이러한 결과는 방사선 대응 치료제 개발을 위한 Animal Rule 기반 개발 전략을 뒷받침하는 비임상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
네오이뮨텍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사전 논의를 통해 마련한 Animal Rule 기반 개발 전략과 영장류(NHP) 기반 pivotal efficacy study(효능 실험) 계획을 BARDA와 공유했으며, ARS 치료제 개발의 다음 단계로 NHP 기반 연구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BARDA의 연구개발 지원 프로그램인 BAA(Broad Agency Announcement)를 통한 협력 가능성도 논의했다. BARDA의 BAA 프로그램은 감염병 및 생물학적 위협 대응을 위한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는 미국 정부 연구개발 프로그램으로, 선정될 경우 비희석 연구개발 자금 지원과 함께 미국 정부 조달 및 비축 프로그램과의 연계 가능성이 마련될 수 있다.
네오이뮨텍은 이전 해에도 BARDA와 두 차례의 TechWatch 미팅을 진행하며 NT-I7의 ARS 치료제 개발 진행 상황을 공유해 왔다. 특히 BARDA는 네오이뮨텍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간 사전 논의(Type C 미팅)에도 참관하며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김태우 네오이뮨텍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TechWatch 미팅을 통해 NT-I7 기반 ARS 치료제 개발 전략과 진행 상황을 BARDA와 공유했다"며, "향후 영장류 기반 연구 준비를 진행하는 동시에 미국 정부 기관과의 협력 가능성도 모색하며 ARS 치료제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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