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광화문공연 극비 리허설…철통보안

황혜진 2026. 3. 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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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철통 보안 속 리허설을 진행한다.

3월 13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1일 광화문 광장 공연에 앞서 조만간 모처에서 리허설에 임한다.

안전을 위해 광화문 광장이 아닌 별도의 장소에서 극비리에 리허설을 진행하기로 했다.

광화문 광장에서 가수가 단독 공연을 진행하는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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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
사진=빅히트 뮤직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철통 보안 속 리허설을 진행한다.

3월 13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1일 광화문 광장 공연에 앞서 조만간 모처에서 리허설에 임한다. 안전을 위해 광화문 광장이 아닌 별도의 장소에서 극비리에 리허설을 진행하기로 했다.

방탄소년단은 3월 20일 정규 5집 앨범 'ARIRANG'(아리랑)을 발매한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담은 14곡이 수록된다.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 무대를 한국을 대표하는 공간 중 하나인 광화문 광장에서 최초 공개한다.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개최하는 것. 광화문 광장에서 가수가 단독 공연을 진행하는 건 처음이다. 이번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이에 21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는 최대 26만 명의 인파가 모일 전망이다. 이에 광화문광장 부근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은 뮤지컬과 발레 등 예정됐던 공연을 취소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휴관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측 역시 "21일 경복궁이 휴궁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서울시는 광장 부근에서 개방형·이동식 화장실 약 2,000여 곳을 운영한다. 광화문·시청·경복궁역에서는 무정차 통과 및 출입구 폐쇄가 이뤄진다. 혼잡 시 을지로입구역 등에서도 무정차 통과 및 출입구 폐쇄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광화문일대 버스 임시 우회 및 따릉이 대여·반납 중단도 실시한다. 노숙자들의 대기, 보도 줄 서기에 대해서는 즉시 계도 및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시 측은 "아티스트와 팬,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 질서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알렸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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