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4명 탑승’ 중동 대피 日 전세기 하네다공항 도착

조혜선 기자 2026. 3. 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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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중동 지역에 있는 자국민을 대피시키기 위해 띄운 전세기가 일본인 42명과 한국인 4명을 태우고 13일 도쿄에 도착했다.

이란 전쟁 발발 뒤 우리 국민이 일본 전세기를 타고 중동 지역을 빠져나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일본 외무성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오만에서 출국을 희망한 한국인 4명을 비롯해 총 46명을 태운 전세기가 (같은 날) 오전 9시 22분경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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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하네다 공항 청사. 2024.08.16. 도쿄=AP/뉴시스
일본 정부가 중동 지역에 있는 자국민을 대피시키기 위해 띄운 전세기가 일본인 42명과 한국인 4명을 태우고 13일 도쿄에 도착했다. 이란 전쟁 발발 뒤 우리 국민이 일본 전세기를 타고 중동 지역을 빠져나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일본 외무성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오만에서 출국을 희망한 한국인 4명을 비롯해 총 46명을 태운 전세기가 (같은 날) 오전 9시 22분경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국민 보호 상호협력에 관한 MOU(양해각서)에 의거한 조치다. 양국은 2024년 9월 제3국 위기시 자국민 철수에 상호 협력하기 위한 재외국민보호 협력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앞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체류하던 한국인 11명 등이 일본 전세기를 타고 11일 오후 도쿄에 도착한 바 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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