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볼보이 밀친 첼시 네투 징계 절차 착수

김진엽 기자 2026. 3. 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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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볼보이를 밀어 넘어트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페드루 네투에 대한 징계 절차를 시작했다.

영국 매체 'BBC'는 13일(한국 시간) "UEFA가 볼보이를 밀친 네투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측면 공격수 네투가 추가 시간에 볼보이를 밀친 것이 논란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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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페드루 네투. 2026.03.11.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볼보이를 밀어 넘어트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페드루 네투에 대한 징계 절차를 시작했다.

영국 매체 'BBC'는 13일(한국 시간) "UEFA가 볼보이를 밀친 네투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 12일 PSG 원정으로 치른 2025~2026시즌 UCL 16강 1차전에서 2-5로 패배했다.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경기 외적 요소 잡음에 휩싸이기도 했다.

측면 공격수 네투가 추가 시간에 볼보이를 밀친 것이 논란의 시작이었다.

네투의 행동에 볼보이가 앉아 있던 의자에서 떨어졌고, 양 팀 선수가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UEFA는 징계 규정에 따라 네투의 비신사적 행위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UEFA 측은 "징계위원회는 적절한 시기에 이 사건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알렸다.

네투는 볼보이를 밀친 것에 대해 "공을 빨리 되찾으려고 경기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난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다. 순간적으로 감정이 격해져서 그랬고 사과하고 싶다"며 "그 소년에게 내 유니폼을 줬다. 정말 미안하고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느꼈다. 결국 그 볼보이도 웃었고, 그 친구도 상황을 이해해 웃으며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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