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완패? 속으론 잘 됐다 싶었다”…SSG 사령탑의 선수단 ‘경각심 일깨우기’ [SS광주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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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에 맞춰 더 압박할 수 있으니 속으론 잘 됐다 싶었다."
4-9 패배에 SSG 이숭용(55) 감독은 "선수들도 느끼는 바가 있을 것"이라며 "자연스럽게 압박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 감독은 "전날 경기를 보고 속으론 잘 됐다 싶었다"며 "이걸 계기로 선수단에 한 번 더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다. 미스플레이도 나오면 타자들도 고민할 거고, 투수들도 마찬가지다. 계속 채찍질하면서 다음 주엔 페이스를 더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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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광주=이소영 기자] “개막에 맞춰 더 압박할 수 있으니 속으론 잘 됐다 싶었다.”
전날 부진을 바라보는 사령탑의 시선은 냉철하면서도 현실적이었다. 4-9 패배에 SSG 이숭용(55) 감독은 “선수들도 느끼는 바가 있을 것”이라며 “자연스럽게 압박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낙담이 아닌 예방주사가 된 셈이다.
SSG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KBO리그 KIA와 시범경기를 치른다. 이날 SSG는 박성한(유격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김성욱(우익수)-김재환(지명타자)-고명준(3루수)-최지훈(중견수)-이지영(포수)-현원회(1루수)-정준재(2루) 순의 타순을 짰다. 선발로는 다케다 쇼타가 나선다.

일본 평가전에서 4승1패를 기록했지만, 첫 시범경기에선 완패했다. 경기 전 만난 이 감독은 “다케다뿐 아니라 (앤서니) 베니지아노와는 미국에서부터 면담했다”며 “다케다에겐 4선발로 기용될 예정이니까 무리하지 말고 정규시즌에 맞춰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 않나. 본인에게 맡긴다고 했다”며 “지금 지켜보고 있는 상황인데, 준비는 굉장히 철저하다. 변화구 운용 능력도 갖췄다. 특히 구속이 올라오면 나쁘지 않을 것이라 봤다. 예전만큼 150㎞까지 나오긴 힘들겠지만, 145㎞ 이상만 구사해도 좋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만 미야자키 등판에선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다케다는 평가전 기간 한 차례 마운드에 올라 2이닝 1홈런을 기록했다. 이 감독은 “본인 고향이라 더 긴장했었던 것 같다”며 “그래도 한국에 와서 더 밝아진 느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차라리 시범경기 때 안 좋은 모습들이 더 나왔으면 한다”며 “그래야 코치진들도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순탄하게만 흘러가면 오히려 나중에 더 큰 화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감독은 “전날 경기를 보고 속으론 잘 됐다 싶었다”며 “이걸 계기로 선수단에 한 번 더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다. 미스플레이도 나오면 타자들도 고민할 거고, 투수들도 마찬가지다. 계속 채찍질하면서 다음 주엔 페이스를 더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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